호메로스의 『일리아스』는 기원전 6세기 이후부터 3천여 년 동안 그리스 신화의 원천으로 꼽히며, 문학의 원형으로 불리는 고전이다. 트로이 전쟁이라는 신화적 소재를 주제로 하여 불멸의 존재인 신과 인간들의 행적을 통해 인간의 근원적 의식을 통찰한 이 서사시는 그리스 인들의 정신과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그리스 문학, 철학, 미술, 건축 등등 그리스 문화의 원천이 되었다. 그리스 문화는 서양문명의 근원이다. 따라서 오늘날 서양의 역사와 철학, 문학을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야 할 교양인의 필독서이며 그리스 신화의 세계를 보다 정교하게 즐길 수 있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012
제1권 아킬레우스의 분노 023 제2권 그리스 영웅들의 함성 039 제3권 전사들의 싸움을 바라보는 헬레네 051 제4권 맹약은 깨지고, 전쟁이 시작되다 059 제5권 신을 공격하는 디오메데스 066 제6권 트로이 궁으로 돌아온 헥토르 076 제7권 아이아스, 헥토르와 대결하다 085 제8권 운명을 가르는 전쟁터 096 제9권 아킬레우스에게 화해를 청하다 104 제10권 한밤의 습격 113 제11권 아가멤논의 빛나는 공훈 119 제12권 트로이의 맹렬한 공격 128 제13권 함선을 공격하다 133 제14권 헤라가 제우스를 속이다 142 제15권 바닷가로 밀리는 그리스 군대 150 제16권 파트로클로스의 전투 그리고 죽음 157 제17권 메넬라오스의 빛나는 순간들 168 제18권 아킬레우스의 방패 173 제19권 전투를 준비하는 전사 189 제20권 전쟁, 그리고 올림포스의 신들 195 제21권 강의 신과 싸우는 아킬레우스 202 제22권 헥토르의 죽음 209 제23권 파트로클로스를 추모하여 220 제24권 아킬레우스와 프리아모스 왕 230
부록 신화와 역사의 보물창고, 일리아스 이야기 244 신화와 역사의 경계, 트로이 전쟁 263 그리스와 로마 신화에 대한 고대 문헌들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