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서로서 『콜디스트 윈터』는 역사·역사학의 여러 모습을 최상급 수준에서 드러낸다. 저자는 베트남전쟁 보도로 1964년 퓰리처상을 받은 데이비드 핼버스탬(1934~2007)이다. 『콜디스트 윈터』(2007)는 뉴욕 타임스(NYT) 베스트셀러다. 한국과 미국에서 스테디셀러인 『콜디스트 윈터』가 ‘역주행’하여 베스트셀러 자리에 다시 오를 때가 다가오고 있다. 시대적 필요에 부응하고자 이번에 개정판이 나왔다. 이번 개정판은 각종 군사용어, 역사적 사실에 대한 치명적인 오역을 전면 수정하며 더욱 정확하고 객관적인 역사를 그려내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 그간 번역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던 책을 대폭 수정하였기 떄문에, 과거 『콜디스트 윈터』를 이미 읽어본 독자일지라도 이번 개정판을 접한다면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운산에서 얻은 교훈
제1장 중공군과의 첫 교전
제2부 쓰라린 날들
제2장 인민군 남하 제3장 관심 밖의 나라 제4장 김일성과 스탈린의 후원 제5장 한국군의 전비태세
제3부 미국의 참전
제6장 워싱턴의 참전 결정 제7장 아서 맥아더 제8장 핑키 맥아더 제9장 맥아더의 정치적 행보 제10장 미군과 인민군의 전비태세 제11장 월튼 워커와 에드워드 알몬드
제4부 두 대륙 간의 정치
제12장 미국 정세와 국방 예산 제13장 딘 애치슨과 조지 케넌 제14장 해리 트루먼 제15장 중국 문제와 미국 정치 제16장 중국 국공내전 제17장 차이나로비
제5부 북한이 던진 마지막 주사위
제18장 낙동강방어선전투
제6부 전세 역전
제19장 맥아더와 인천상륙작전 제20장 서울 진격과 원산상륙작전 제21장 예고된 충돌
제7부 38선을 넘어 북으로
제22장 국무부에 불어온 변화의 바람 제23장 중국의 경고 제24장 마오쩌둥과 스탈린 제25장 웨이크 섬 회담과 맥아더의 오만 제26장 최종 진군
제8부 중공군의 공격
제27장 그림자 없는 유령 제28장 폭풍 전야 제29장 무너지는 전선 제30장 덫 제31장 시련의 길 제32장 절망과 기적 제33장 끔찍한 현실 제34장 침묵하는 영웅들 제35장 대혼란 제36장 새로운 국면 제37장 매슈 리지웨이와 전쟁의 전환점
제9부 중공군과 싸우는 요령
제38장 이름뿐인 서울 재탈환 제39장 원주에 감도는 전운 제40장 1차 쌍굴 전투 제41장 2차 쌍굴 전투 제42장 달라진 준비태세 제43장 원주 전투 제44장 지평리 전투와 지휘권 다툼 제45장 크롬베즈기동부대 제46장 맥기 언덕 제47장 지평리와 원주 전투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