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35년 역사를 만화로 그려낸 대작, 《박시백의 일제강점사 35년》 독립운동가 양장 에디션 출간!
일본에 강제 병합된 1910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일제강점기 우리의 역사를 만화로 그려낸 독보적인 책 《박시백의 일제강점사 35년》은 2018년 1권 출간 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 필독서로 자리매김해왔다. 약 1,000여 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방대한 분량, 탄탄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현장감 넘치는 장면 장면이 7권에 걸쳐 펼쳐진다. 광복 79주년을 맞아, 그림과 내용의 오류를 바로잡고 표지를 재단장해 오랫동안 소장할 수 있는 ‘독립운동가 양장 에디션’으로 다시 펴낸다.
이번 《박시백의 일제강점사 35년》 독립운동가 양장 에디션의 표지 콘셉트는 ‘기억과 기록’이다. 잊힌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다시 불러내고, 우리 민족을 배반한 친일부역자들까지 빠짐없이 기억하려 한 작가의 의도를 선명하게 드러내려 노력했다.
줄거리
1930년대는 전 세계를 강타한 대공황으로 시작된다. 서구 세력이 경제블록화로 대공황에 대응하자 일본도 대공황 탈출을 위해 식민지 정책의 변화를 도모한다. 일본 관동군은 만주를 점령하고 허수아비 푸이를 내세워 만주국을 세우고, 제6대 총독 우가키는 조선산업개발과 내선융화를 정책으로 내건다. 사회주의 계열은 대중의 역할과 아래로부터의 주체성을 강조하며 적색노조 · 농조 활동을 벌이고, 민족주의 계열은 문자보급운동과 브나로드운동 등 농촌운동을 활발히 한다. 한편 임정은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하여 비밀특무대인 한인애국단을 결성하고, 이봉창과 윤봉길의 의거를 주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