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기록을 넘어, 조선국 왕자 경평군의 삶을 다시 읽다 - 기록의 진실을 되묻고 역사의 편견을 걷어내는 흥미로운 역사 탐험
광해군 폐위와 인조반정, 피비린내 나는 권력투쟁 속에서도 곧은 품성과 학문으로 시대를 견뎌낸 선조의 아들, 경평군 이륵. 『승정원일기』를 바탕으로 복원한 그의 삶과 조선 중기의 숨은 진실을 만난다
『조선국 왕자 경평군』은 조선 왕실의 비극과 음모 한가운데서도 곧은 길을 걸었던 한 왕자의 삶을 다시 불러낸다. 선조의 11남 경평군 이륵은 다섯 왕조를 거치며 광해군 폐위, 인조반정, 병자호란까지 권력의 소용돌이를 온몸으로 겪었다. 형제들이 차례로 피살되고, 왕자들이 정치의 희생양이 되는 현실 속에서도 그는 권세를 좇지 않고 학문과 수양, 종친부 수장의 책임에 전념했다.
그러나 『인조실록』은 그를 패악한 왕자로 기록했다. 16세 소년이 ‘과부를 능욕했다’는 엉뚱한 누명까지 덧씌워졌다.
목차
발간사 _ 승정원일기에 기술된 경평군의 올바른 재평가
제1부 조선국 왕자 경평군 이야기
제1편 경평군 이륵의 생애 경평군 이륵 약사 경평군 이륵의 서삼릉 태실과 석함 경평군과 광해군 경평군에 관한 실록 경평군의 말년 행적 경평군에 관한 승정원일기(효종, 현종) 종친부 조선시대 종친의 품계 경평군 이륵의 시문 경평군의 가족들
제2편 경평군의 후손, 경평군파 경평군파 약사: 조선의 104왕자 종친의 군호와 품계 및 친진 경평군파 후손들의 친진 이전 군호 세습과 문무 급제자 경평군파의 영 · 정조시대 이후 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