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 년째 열다섯》, 《열세 살의 걷기 클럽》의 김혜정 작가가 던지는 질문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과거 초등학생들의 꿈이 대통령, 과학자, 발명가였다면, 요즘 초등학생들은 주로 크리에이터, 운동선수, 의사 같은 직업을 꿈꾼다. ‘꿈’이라는 단어에는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이라는 뜻도 있지만,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이라는 뜻도 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린이들의 꿈은 어떻게 보면 실현하고 싶은 희망으로 보이기도, 또 다른 시각으로 보면 실현될 가능성이 적은 헛된 생각으로 보이기도 한다.
줄거리
학교 앞에 새로운 가게가 생겼다. 이름은 ‘에그에그’. 그곳에서 파는 건 바로 에그타르트다! 예서와 친구들은 하굣길에 함께 에그에그에 들르고, 눈이 떠질 만큼 환상적으로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맛보게 된다. 에그타르트에 완전히 꽂힌 네 친구는 더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먹기 위해 마카오에 가겠다는 꿈을 키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돈을 모으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마카오 가기 대작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인삼밭 잡초 뽑기, 김장하기 등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고 돈을 벌었지만, 생각만큼 돈은 쉽게 모이지 않고 설상가상 계획을 알게 된 부모님들은 화를 내며 반대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네 친구 사이에서도 오해가 생겨 감정이 어긋나기도 하는데……. 과연 예서와 친구들은 계획대로 돈을 모으고 부모님을 설득하여 마카오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꿈에 그리던 마카오 에그타르트를 맛볼 수 있을까?
목차
1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에그타르트 1. 새로 생긴 가게 ……8 2. 에그타르트 만들기 ……20 3. 마카오의 에그타르트 ……29 4. 마카오에 갈 거야! ……38
2부. 마카오 가기 대작전 5. 마가대 결성 ……52 6. 돈을 벌자! ……66 7. 우리의 첫 저금 ……80 8. 공포의 김치 담그기 ……92
3부. 한 걸음 한 걸음 9. 어느덧 가을 ……106 10. 들켜 버린 계획 ……120 11. 마카오가 아니라고? ……131
4부. 내일은 달콤한 기분 12. 우리의 꿈을 보여라! ……144 13. 갑자기 왜 그래? ……154 14. 달콤한 내일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