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신의 명을 어기고 인간 세상에 내려온 천사가 ‘인간을 살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이야기로,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철학적 우화다. 이 책에는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세 가지 질문〉 〈에밀리안과 빈 북〉 〈아시리아 왕 아사르하돈〉 〈달걀만 한 씨앗〉 〈어른보다 슬기로운 소녀들〉 〈촛불〉 등 사랑, 탐욕, 지혜, 신앙, 겸손의 주제를 담은 여덟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톨스토이는 이 작품들을 통해 ‘진정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한다. 그의 세계 속에서 인간은 신의 피조물이 아니라, 사랑을 실천할 때 신과 가장 가까워지는 존재다.
목차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세 가지 질문 에밀리안과 빈 북 아시리아 왕 아사르하돈 달걀만 한 씨앗 어른보다 슬기로운 소녀들 촛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