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과 재생을 반복하면서, 맛있는 밥을 입안 가득 먹으면서, 신진대사하듯 순환하면서 한 발씩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 그곳에 정식집이 있는 한 우리는 분명 잘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
고독한 미식가 마쓰시게 유타카가 아르바이트한 식당, 120년 동안 묵묵하게 영업을 이어온 노포 식당 등 사람들의 뱃속을 든든하게 채우는 도쿄의 정식집 25곳 이야기
오늘은 뭘 먹을까? 어떤 식당에 가볼까? 매일 먹는 밥이지만 정성스럽게 만든 맛있는 한 끼 식사만큼 그날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것은 없을 것이다. 『든든하게, 도쿄의 정식집』은 도쿄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며 사람들의 뱃속을 든든하게 채워온 정식집 25곳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소복이 올라간 밥에 건더기 듬뿍 된장국, 큼직한 생선이나 고기 메인 반찬 하나에 작은 반찬이 여러 개 곁들여 나오는 정식은 도쿄에 사는 이들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