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의 시대를 이끈 청년 괴테의 대표작 청춘의 열병,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상징이 된 이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최초의 독일소설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동시에 불행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과연 필연인 것일까?”
괴테는 25세 되던 해 봄, 이미 약혼자가 있었던 샤로테 부프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녀를 향한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절망한 나머지 괴테는 도망치다시피 귀향했다. 그 후 그의 친구 예루살렘이 남편이 있는 부인에게 연정을 품다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괴테는 마신에 홀린 것 같은 상태에서 예루살렘의 이야기와 자신의 체험을 엮어 불과 14주 만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문제작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