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상은 열두 번의 역사적 선택으로 만들어졌다” 고대 페르시아 전쟁부터 냉전의 종말까지, 차세대 역사학자와 함께 역사의 변곡점을 꿰뚫는 지적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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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위기와 격변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같은 중동 지역의 종교 갈등, AI의 확산으로 인한 인간 노동의 위기…. 세계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삶의 방식마저 완전히 바뀔 상황에 처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 앞에서 인간은 혼란스럽고 불안해지지만, 한편으로는 이 같은 변화가 처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갈등은 중세 시대의 십자군 전쟁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고, 인간은 산업혁명으로 이미 노동 시장의 거대한 변화를 겪었다.
목차
프롤로그. 열두 가지 역사적 사건이 남긴 의미를 추적하는 여정에 앞서 1장. 서양인의 정체성을 만든 전쟁: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2장. 제국의 권력과 손잡은 십자가: 콘스탄티누스의 밀라노 칙령 3장.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가른 광기의 역사: 십자군 전쟁 4장. 대항해 시대의 영광과 그림자: 콜럼버스의 교환 5장. 전쟁과 갈등 끝에 얻은 관용: 종교개혁과 30년 전쟁 6장. 차별의 모순 위에 세운 자유의 공화국: 미국독립혁명 7장. 인류의 삶을 바꾼 기계의 시대: 산업화 8장. 이상과 현실이 정면충돌한 근대의 실험실: 프랑스혁명 9장. 20세기 근원적 재앙의 시작: 1차 세계대전 10장. 전체주의의 악몽으로 치달은 평등의 꿈: 러시아혁명 11장. 혐오와 배제가 남긴 경고의 역사: 홀로코스트 12장. 역사상 가장 극적인 전환, 냉전의 종말: 베를린 장벽 붕괴 에필로그. 역사는 지금도 쓰이고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