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시대, 진짜 영웅들은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처음 읽는 이야기 고전] 『어린이 삼국지』는 방대한 『삼국지』의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삼국지 입문서입니다. 복잡한 전쟁사보다 인물의 선택과 관계에 집중해, 지혜와 용기,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워 가는 ‘사람의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여포 등 주요 인물들의 갈등과 신념, 그리고 위·촉·오 삼국이 탄생하는 과정을 따라가며, 어린이 독자들도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흐름과 인물 관계를 익힐 수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는 의리와 정의, 용기와 책임 같은 가치가 담겨 있어, 아이들이 인물의 선택을 통해 삶의 태도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한 권 한 권 이야기를 이어 가며 삼국지의 세계를 점차 넓혀 가는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삼국지를 더욱 깊이 있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줄거리
황건적 토벌을 거치며 성장한 유비·관우·장비 삼 형제는 전쟁이 끝나면 평화가 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러나 평화는 잠시뿐, 진짜 혼란은 황실 안에서 시작됩니다. 삼 형제는 정당한 대접을 받지 못한 채 변방으로 밀려나고, 황실에서는 ‘십상시’가 권력을 휘두르며 나라를 어지럽힙니다. 이어 동탁이 등장해 황제를 앞세워 권력을 장악하면서, 정세는 더욱 큰 위기로 치닫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비는 단순한 승리를 넘어, 어떤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한편 십상시의 악행이 드러나자, 이를 막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며 다시 희망의 불씨가 살아납니다. 혼란의 시대 속에서, 삼 형제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어린이 삼국지 3권은 정의와 세상의 방향을 고민하며 한층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목차
『어린이 삼국지』를 시작하면서 ·· 4 등장인물 ·· 8 1장 마침내 황건적을 무찌르다 ·· 11 2장 빼앗겨 버린 승리 ·· 30 3장 감독관 독우와 성난 장비 ·· 43 4장 십상시의 음모 ·· 52 5장 적토마로 여포의 마음을 산 동탁 ·· 80 부록| 알면 더 재미있는 삼국지 ··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