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역사 속에서, 문득 설명되지 않는 장면과 마주한다. 기록은 남아 있지만 결론은 없는 사건들, 사실과 전설 사이 어딘가에 머무른 이야기들, 그리고 끝내 밝혀지지 않은 채 사람들의 입을 타고 전해져 내려온 수많은 의문들. 어쩌면 우리가 역사에 끌리는 이유는 ‘확실한 답’이 아니라, 그 틈에 남아 있는 ‘미지’ 때문인지도 모른다.
미스터리는 그렇게 시작된다. 이해하기 위해 이야기를 만들고, 동시에 완전히 이해할 수 없기에 더 오래 기억되는 이야기. 수천 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이 기묘한 서사들은 시대를 건너며 새로운 해석과 상상력을 덧입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대한민국 No.
목차
들어가며_ 역사의 틈에서 발견한 미지의 이야기들
1장 조선의 역사, 그 뒤에 숨은 의문들 수백 년 왕조를 뒤흔든 천년의 예언 조선 최초의 금서를 둘러싼 미스터리 영웅 이순신의 전사는 위장된 결말인가 조선 영웅 도사의 수상한 부활 일본으로 건너가 왕이 된 홍길동
2장 전쟁은 끝났지만 미스터리는 남았다 수천 년 청동기 시대를 파괴한 미스터리 제2차 세계대전의 기묘한 전우 알렉산더 대왕, 하늘의 불꽃을 보다 대제국의 그림자, 사라진 5만의 군대 고대 유럽 톨렌스 계곡의 참혹한 비밀
3장 역사를 뒤흔든 기묘한 인물들 바다를 지배한 해적왕의 기묘한 최후 식인 부족에게 흡수된 미스터리 창공의 여왕, 흔적도 없이 사라지다 바위에 잠든 전설의 왕, 그는 허구인가 쿠마온의 괴수, 마침내 적수를 만나다
4장 기독교 전설의 숨겨진 수수께끼 3미터 육손 거인 장수의 비밀 대홍수 사건은 신화인가 역사인가 롱기누스 성창의 비밀과 권능 바다를 가른 기적은 과학이었다 성물 토리노 수의, 진실은 무엇인가
5장 신화가 된 역사 속 미스터리 피라미드를 넘어선 라르스 포르세나 무덤 아서왕 전설 속 왕국의 충격적 실체 아즈텍 제국의 잃어버린 보물 미스터리 신라 왕실이 감춘 끔찍한 인신공양 설화 토로이 목마, 신화에서 역사로
6장 세상을 놀라게 한 기묘한 신비 명나라 북경 대폭발의 기묘한 미스터리 19세기 영국을 공포로 물들인 악마의 발자국 수천 년간 일본에서 목격된 정체불명의 괴뱀 개 인간은 과연 미지의 인류종이었나 1902년 프랑스 파리 시간 정지 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