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40만 부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가 전하는 생각의 소음을 잠재우는 부처식 마음 수련
생각이 너무 많아 지쳤는가? ‘생각을 멈추자’고 다짐하는 순간에도 또 다른 생각이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온다. 생각이 많아질수록 불안해지고, 불안할수록 다시 생각이 늘어나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불필요한 생각들은 불안, 후회, 비교, 분노… 이러한 감정들을 불러일으켜 집중력을 흐리고 결정을 망설이게 하며, 결국 삶의 방향마저 모호하게 만든다.
『부처의 생각하지 않는 연습』은 ‘부처의 말’을 통해 삶의 지혜를 전했던 베스트셀러 『초역 부처의 말』 저자 코이케 류노스케가 ‘부처의 마음’에 집중한 책이다. 머릿속을 가득 채운 잡념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마음의 중심을 되찾는 부처식 마음 수련법이 담겨 있다.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을 단번에 없앨 수는 없다. 그렇기에, 마음을 어지럽히는 생각의 소음을 잠재우고, 여덟 가지 일상 영역(말하기·듣기·보기·쓰기/읽기·먹기·버리기·접촉하기·기르기)에서 오감을 깨워 감각을 회복해 나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2500년 전 부처가 그랬듯, ‘생각하지 않는 연습’은 맑은 마음과 또렷한 정신으로 지금 이 순간을 살게 해 줄 것이다. 생각의 잡음들로 마음이 시끄러운 사람에게 조용히 건네고픈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_생각의 소음을 멈추고 나를 돌볼 시간
제1장 생각이라는 병 - 인간은 생각 때문에 ‘무지’해진다 생각 속에 파묻히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분노, 탐욕, 어리석음이라는 세 가지 번뇌 필요한 생각만 남기고 나머지는 버린다 마음의 센서를 켜고 수시로 점검한다 감각을 능동적으로 바라보면 마음이 충족된다
제2장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 - 불안과 고통을 없애는 연습 1) 말하기 말하기는 내 목소리를 듣는 데서 시작된다 |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쓸데없는 대답을 만든다 | 부정적 감정에 반응하는 대신 응시하기 | 말뿐인 사과는 오히려 마음을 멀어지게 한다 | 나를 위한 변명이 상대의 고통을 증가시킨다 | 상황을 읽는 변명은 상처를 봉합한다 | 당장 눈앞의 것을 얻으려다 나중에 더 크게 잃는다 | 욕하면 내 마음이 더러워질 뿐이다 | 사소한 거짓말이 쌓일수록 마음의 잡음이 늘어난다 | 쓸데없는 말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 마음에도 없는 ‘고마워’가 감사병을 키운다 | 나만의 표현으로 전하는 감사함 · 감정을 점검하는 호흡
2) 듣기 소리에 세뇌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 바람의 소리를 들으면 생기는 일 | 세상에 귀 기울이면 펼쳐지는 또 다른 세상 | 목소리의 변화에 귀 기울이면 상대의 고통이 보인다 | 비난의 목소리 뒤에 숨은 번뇌를 헤아릴 수 있다면 | 온갖 소리 앞에서 동요하지 않는 연습 · 냄새에 과잉 반응하지 않기
3) 보기 눈앞의 강한 자극은 번뇌를 키우기 쉽다 | 나만 괴롭다는 착각 | 반응을 해석하지 않고 그대로 바라보기 | 부처가 눈을 반쯤 뜬 이유 | 항상 내 표정을 자각한다 · 억지웃음 대신 평온한 미소를
4) 쓰기·읽기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만드는 고통 | 원하면 원할수록 번뇌는 늘어난다 | 익명성 뒤에 숨은 마음 | 감정을 덜어낸 글쓰기 | 보여 주기 위한 일기가 아닌 나를 위한 일기 · 계획을 지키는 마음
5) 먹기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할수록 뇌는 하고 싶어진다 | 부족한 게 아니라 만족을 음미할 줄 모르는 것 | 생각하지 않고 감각하기 · 정중하게 요리하기
6) 버리기 잃는 게 두렵다는 생각이 부담을 늘린다 | 소유하는 만큼 집착한다 | 집착을 내려놓는 연습 | 돈에 매이지 않는 마음 | 제대로 소비하기 · 버려진 시간을 즐거운 기다림으로
7) 접촉하기 몸의 감각으로 마음을 돌아본다 | 감각을 느끼되 반응하지 않는 연습 · 자극에 기대지 않는 진짜 휴식
8) 기르기 함부로 조언하지 않고 스스로 깨닫게 하기 | 내 의견을 강요하고 싶은 욕망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 동정과 걱정도 지나치면 독이다 | 슬픔에 머물지 않는 담담한 자비를 기른다 | 마음이 맑아지는 관계 | 아이를 평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마음 | 사랑에도 설득의 언어가 필요하다 | 항복하는 사람이 열쇠를 쥔다 · 생각을 내려놓고 잠들기
제3장 뇌와 마음의 불가사의한 관계 - 뇌과학자 이케가야 유지와의 대화 고통은 뇌의 기본값이다 | 인간은 타인의 고통을 몸으로 느낀다 | 믿는 마음이 만들어 내는 신비로운 진정 작용 | 사람은 경험한 만큼 바뀔 수 있다 | 뫼비우스의 띠 = 무아의 깨달음 | 미소 짓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진다 | 생각을 비울 때 마음이 정돈된다 | 집중은 목적이 아니라 도구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