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인정 중독 사회, 지금의 ‘Love yourself’는 잘못됐다! _ 자기착취형 불안에서 벗어나 건강한 기대감을 되찾는 법
끊임없이 자기를 증명하고 어필해야 하는 시대, 긍정적인 에너지로 계속해서 발전하는 사람만이 인정받는 세상… 우리는 문득 피로감을 느낄 때가 있다. ‘나는 왜 늘 제자리지? 세상의 기대에 부응하는 순간이 오긴 할까?’ 아니다. 우리는 질문을 바꿔야 한다. ‘기대’의 기준이 이대로 괜찮은지, 실망과 만족 사이에서 왜 쉽게 흔들릴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유퀴즈 온 더 블럭〉〈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등을 통해 대중과 가까이 만나면서 정신질환에 대한 여러 오해를 풀어온 김지용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기대’가 사라졌는지 그 원인과 대책을 살펴보는 책을 펴냈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자기착취형 불안에서 벗어나 ‘자신에 대한 건강한 기대감’을 회복할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_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변수가 될 차례
1부 우리는 왜 나를 기대하기 어려워졌을까? 나를 기대하기 힘들어진 세상 이세계에 대한 열망 진정 두려운 것은 외로움 숨 막히는 죄책감의 가면
2부 특별함에 대한 집착 아닌 집착 나도 거침없이 살고 싶다 겸손함과 특별함 사이에서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평범함의 예찬 체념적 위안에서 벗어나기
3부 모나고 부족한 그대로가 좋아지려면 힘내야지 뭐 어쩌겠어 Map of the Soul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마음 Good enough
4부 작은 변화로 세계를 확장하는 법 모든 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어떻게 나를 기대할 수 있을까 결국에는 사람 완벽하지 않아도 삶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