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문학의 가장 강렬한 현재, 저스틴 토레스의 눈부신 데뷔작 〈새처럼 가벼운 무게로 폭탄 같은 충격을 일으킨 소설〉이자 혼란스러운 유년을 온몸으로 헤쳐 나가는 세 형제를 그려 낸 독보적인 자전 소설
*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 * 『뉴욕 타임스』 〈21세기 최고의 책〉 선정 *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전 세계 15개 언어로 번역 * 동명의 영화화 · 선댄스 영화제 초청작 선정
〈그 어떤 책과도 닮지 않은, 미국 문학의 강력하고 새로운 목소리〉라 평가받는 퀴어 작가 저스틴 토레스의 자전적인 첫 소설 『우리, 짐승들』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출간 즉시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 1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토레스는 이 작품으로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 작가로 떠올랐다. 2018년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뉴욕 타임스』 선정〈21세기 최고의 책〉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 짐승들』은 뉴욕 북부의 외딴 마을, 푸에르토리코계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세 형제가 가난과 사랑, 폭력이 뒤섞인 가족 안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2백 면이 채 되지 않는 새처럼 가벼운 분량으로, 마치 폭탄이 터진 듯한 충격을 주는 이 소설은 짧고 파편적인 글들이 이어지는 독특한 구성으로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가족 안에 공존하는 사랑과 폭력, 공포와 경이로움을 포착한다. 가족의 유대와 그 안에서 생겨나는 상처,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 가며 겪는 소외를 섬세하게 그려 내며, 사랑과 폭력, 소속과 분리, 상실과 자기 발견이 뒤얽힌 유년의 모습을 통해 성장 소설의 정반대편에서 성장의 의미를 깊이 들여다본다.
목차
우리는 더 많이 원했다 시간이 멈추는 순간 전통 일곱 살 호수 우리답게 리나 새로 온 메뚜기 떼 여보세요 올 때가 되면 와야지 야간 경비원 잘나 빠진 트럭 오리 떼 참호 쓰레기 봉지 연 놀이 아무도 멈추려 하지 않았다 나이아가라 폭포 딱지 떼던 밤 동물원에서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책 정보
출판사열린책들
출간2026년 9월 25일
ISBN9788932925967
쪽수184쪽
판형양장
원제We the Animals
판매 상태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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