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만나다, 나를 만나다

세상을 만나다, 나를 만나다

최남미

별점을 눌러 평가하세요
예스24에서 구매

책 소개

쇠락해가는 집, 으깨진 미물, 지워져가는 기억버려지고 아픈 것들의 속살을 보듬는 문장의 온기우리는 흔히 쇠락해가는 것, 버려진 것, 혹은 오래된 이야기들을 무심히 지나치곤 한다. 골목길 끝에 위태롭게 서 있는 적산가옥, 찰나의 오해로 억울하게 죽어간 미물, 기억을 하나씩 지워가며 하얗게 바래가는 부모의 삶까지. 피할 수 없는 세월의 풍파 속에서 아픔을 견뎌내는 존재들을 향해 저자는 가만히 다가가 따뜻한 시선을 건넨다.이 책은 일상 속에서 소외된 풍경을 세밀하게 관찰하는 데서 출발해, 인간 내면 깊숙한 곳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치유와 위로의 서사로 완성된다.

목차

1. 길

오래된 집 … 16

왜곡된 진실 … 21

하얀 기억 … 26

색(色): 65일간의 기록 … 31

내 나이가 어때서 … 36

시룻번의 비밀 … 40

도깨비 이야기 속 마을, 강릉 시호 고택 … 45

오래된 기억 … 50

글을 쓰고, 글을 짓는 나만의 공간 … 55

내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 59

2. 옛이야기

옛이야기로 만나는 세상 … 64

좋은 엄마, 나쁜 엄마 … 69

그 아이가 사는 세상 … 76

나를 찾아서 … 82

그녀가 사는 세상 … 89

미성숙한, 성숙한 … 94

그가 사는 세상 … 101

사람을 대하는 태도 … 106

그 노인이 사는 세상 … 112

3. 자연

버려지는 것에 대하여 … 120

왕산골 진달래 … 125

산이 사라지고 있네 … 130

그 여름 오봉저수지 … 135

하조대 … 140

변신 … 144

봉숭아꽃 필 때면 … 148

내 이름은 고라니 … 153

산책길에 만난 고양이 … 157

막동골집 아이들 … 162

4. 그림책

상실과 회복, 〈킨츠기〉 … 168

우리 함께, 〈오른발 왼발〉 … 174

조절, 〈난 무서운 늑대라구〉 … 178

수용과 존중, 〈변신〉 … 182

세상 속으로,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 … 187

정직성,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 … 192

더불어 살기, 〈샌지와 빵집 주인〉 … 196

나답게,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 … 201

나눔, 〈너도나도 숟갈 들고 어서 오너라〉 … 205

책 정보

COMMENTS한마디

아직 한마디도 없습니다. 첫 한마디를 남겨 보세요.

순위·도서 정보 출처 — 예스24 · 이 화면의 구매 링크는 예스24로 연결되며, 제휴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