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하면, 흔히 성공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만 생각한다. 무언가 대단한 업적이나 엄청난 이야기가 있어야만 자서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말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도 수많은 사연, 추억, 그리고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인생은 쓰는 순간 다시 시작된다』를 통해 이를 몸소 증명하며, 독자들에게 ‘자서전 쓰기’를 제안한다.
저자는 십여 년 전 우연히 일본 서점에서 ‘엔딩 노트’라는 상품을 발견했다. 가계부처럼 생긴 노트는 자신의 삶을 기록하도록 만들어진 노트였다. 저자는 그 노트를 보고 ‘삶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의 의미를 오래도록 생각했다. 한참의 고민 끝에 한 사람의 인생은 오직 자신만이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기록의 힘’을 전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인생은 쓰는 순간 다시 시작된다』는 총 5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챕터 1에서는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정겨운 시골 풍경과 따스한 가족의 품을 떠올린다. 챕터 2에서는 ‘나’로 성장했던 시간을 꾸밈없이 털어놓는다. 챕터 3과 4에서는 좌충우돌, 상처받고 극복하며 한층 성장했던 날들을 고백한다. 마지막으로 챕터 5에서는 지난날을 돌아본 후,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기록을 담아냈다. 어린 시절부터 아름다운 마지막을 준비하는 지금까지,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한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 유년의 기억들
1. 지금은 사라진 고향 2. 용꿈을 타고 온 아이 3. 이름에 담긴 사연 4. 가장 깊고 푸른 그늘 5. 붓끝에 맺힌 두 글자 6. 할머니와 꽃밭 7. 사라진 계절의 풍경 8. 언니 같은 고모들 9. 잔혹했던 어느 여름의 오후 10. 온몸으로 놀던 나날들
Chapter 2 : 나로 성장했던 시간
1. 노래하지 못한 아이 2. 우물 안의 철부지 3. 그날, 나는 기차를 탔다 4. 사범 대학 대신 과외선생님 5. 나의 첫 직장은 낯선 타향 6. 있지만 없던 시간 7. 핑크빛 신혼, 잿빛의 나날들 8. 미숙한 엄마여서 미안해 9. 엄마, 회사 끊어! 10. 위태로운 유리성
Chapter 3 : 좌충우돌 내 인생
1. 그래도 잘했던 일 2. 내가 꿈꾼 낭만은 없었다 3. 투자의 허망한 종말 4. 첫 사업이 남겨 준 교훈 5. 마음 따라 그려지는 나의 삶 6. 믿음의 힘, 가문의 영광 7. 세월이 보듬어준 시간 8. 곁을 지키는 사이 9. 그 계절, 당신이라는 풍경 10. 같은 뿌리 다섯 가지
Chapter 4 : 다시 읽는 나의 삶
1. 비워진 자리에서 시작된 삶 2. 하루는 축제처럼, 인생은 여행처럼 3. 그래도 살아 4. 한 번쯤 이방인 되어 5. 다 잃고 나서 보인 세상 6. 모녀 삼대의 불편한 진실 7. 헤어질 준비 8. 지금은 씩씩한 친구에 대하여 9. 달항아리에 마음을 담다 10. 결국, 가족이었다.
Chapter 5: 아름다운 마무리
1. 먼 길을 돌아, 글 앞으로 2. 끝내 나로 살아가는 일 3. 이제야 나를 만났습니다 4. 나이 듦에 대하여 5. 남겨야 할 것과 가지고 갈 것 6. 삶과 죽음을 생각하며 7. 잘 살아온 나에게 8. 거꾸로 사는 인생 9. 겨울, 그리고 다시 봄 10.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에필로그
부록 1. 마지막 편지 2. 미리 써보는 유서 3. 나의 장례 의향서
책 정보
출판사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출간2026년 10월 6일
ISBN9791176821841
쪽수288쪽
판매 상태예약판매
COMMENTS한마디
/ 5
별점 (선택)
0 / 500
아직 한마디도 없습니다. 첫 한마디를 남겨 보세요.
아직 답글이 없습니다.
컬렉션에 담기
아직 만든 컬렉션이 없습니다.
볼래요에서 뺄까요?
순위·도서 정보 출처 — 예스24 · 이 화면의 구매 링크는 예스24로 연결되며, 제휴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