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정한 수리공 마루

오늘도 다정한 수리공 마루

다정한 마루가 자신을 돌보며 삶을 사랑하는 이야기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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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마음 마을의 모든 집을 고쳤지만, 정작 내 가슴속 집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마음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상처 입은 집들을 따뜻하게 고쳐 주는 수리공 마루. 타인의 모진 말에 지붕에 구멍이 난 집, 과거의 상처로 문을 꽁꽁 잠근 집, 분노로 과열된 난방기 때문에 내부가 타들어 가는 집까지 마루의 다정한 손길이 닿으면 모두 평온을 되찾습니다.

하지만 마을의 모든 집을 고치고 돌아오는 마루의 발걸음은 늘 묵직하기만 합니다. 곁을 지키던 작은 새 ‘소리’의 나지막한 속삭임에 마루는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남의 마음만 돌보느라 정작 먼지와 외로움이 쌓여 버린 자신의 가슴속 집을 말이지요.

《오늘도 다정한 수리공 '마루'》는 마루가 스스로를 위로하고, 자신의 집을 가꾸며, 자신을 위한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참된 자아 돌봄(Self-Care)'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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