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생의 환희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였다.” 짧은 생, 불꽃같은 열정, 천재 예술가의 광기… 그리고 여기 빛나는 시
“시인에게 시는 운명이다. 시인은 죽어서도 시를 쓴다. 천국의 새벽까지 등불을 밝히고 시를 쓰고 시집을 내고 맑고 따뜻한 목소리로 시를 낭송한다. 이 책은 일찍이 삶과 죽음의 경계를 훌쩍 뛰어넘어 삶 자체가 한 편의 위대한 시가 된 시인들의 이야기다.”
천재는 요절한다고 했던가. 천재성을 인정받았으나 끝내 요절한 시인들이 있다. 이연주, 신기섭, 기형도, 여림, 이경록, 김민부, 김용직, 원희석, 임홍재, 송유하, 박석수, 이현우. 이미 너무나도 잘 알려진 기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시인들의 이름은 생소하다. 정호승 시인의 추천사처럼 “이 책은 일찍이 삶과 죽음의 경계를 훌쩍 뛰어넘어 삶 자체가 한 편의 위대한 시가 된 시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서문
이연주-해질녘 안개의 냄새 신기섭-알짜마트 주임, 열혈 시인 기형도-천사는 지상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여림-안개 속으로 걸어간 새 이경록-하얀, 해변의 죽음 김민부-서른한 번의 죽음 그리고 서른한 번의 가을 김용직-기찻길, 그로테스크, 투신 원희석-파주, 빠친코 그리고 시와 정치 임홍재-남사당패가 되어 날아간 새의 노래 송유하-니르바나를 향한 단독자의 길 박석수-철조망 속의 파라다이스 이현우-나부껴 오르는 깃발도 없는 방랑 혹은 편력
책 정보
출판사새움
출간2026년 10월 2일
ISBN9791170801979
쪽수368쪽
판매 상태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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