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을 말할 때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말할 때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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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오랫동안 치료실에서 아이들을 만나온 한 언어치료사가 치료실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서로의 말을 알아가고, 때로는 알지 못하는 채로 함께 머물렀던 시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건네는 말과 몸짓, 남겨두고 간 장난감, 쉽게 설명할 수 없는 행동과 감정들을 따라가며 그곳에서 보고 듣고 마음에 남겨둔 순간들을 기록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1. 치료사로 살아가기
동기
애 낳고 키우면서 하기좋은 직업이란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은 치료사: 치료사는 왜 치료를 안하고
보통날 : 매일 비슷한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적성검사
오래된 백반집 같은 열정으로
그들이 주목하는 말
우리가 공유한 실패는
몇 대 몇
몇 대 몇2
하지 않을 자유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
혼자 일하는 사람의 공간

2. 아이가 남기고 간 현재의 즐겨찾기
노래 할까요
너에게 묻고 싶은 건
남은 시간을 보내는 일
알고 있는지 질문할때 가져야 할 마음
아니라고 말하는 법을 배운 아이가
혼자할 수 있는건 뭐냐고 내가 물었다
규칙이 반복되는 이유
그거 빼고 다 해도 돼
스탠드가 있는 집이아
이거 재밌겠다
아이 눈에 보이는 것은
우리만의 방식으로
주유소와 무료 세차장
내 몸에 맞는 놀잇감이란
꼭 맞는 말
빈자리를 채우는 법
내가 기억하는 일이 너에게 어떻게 쓰일까
서포트북 편지 2025-2026

에필로그

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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