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집

두 개의 집

시리아에서 온 소녀 이야기

재스민 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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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는 배우는 중이다,
슬프면서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시리아 바닷가 마을에서 살던 열두 살 소녀 주드. 고향 상황이 점점 불안해지자 주드는 임신한 엄마와 함께 아빠와 사랑하는 오빠 이사를 남겨두고 미국으로 떠난다. 새로운 나라에서는 모든 게 낯설다. 말도, 학교도, 사람들의 시선도. 주드에게는 ‘중동에서 온 아이’, ‘무슬림’, ‘난민’이라는 꼬리표가 생긴다. 하지만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히잡을 쓰기로 결심하고, 학교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면서 조금식 자기만의 목소리를 찾아간다. 고향을 그리워하면서도 새로운 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슬프면서도 행복할 수 있을까? 주드는 두고 온 시리아와 낯선 미국, 그리움과 설렘 사이에서‘집’이라는 말의 새로운 의미를 배워 간다.

2020 뉴베리 아너 수상작이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이 책은 아름다운 운문 형식으로 한 소녀의 두려움과 용기, 상실과 희망을 그려 낸 성장소설이다. 한 난민 소녀의 이야기를 넘어, 낯선 세계에서 자기 목소리와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모든 아이에게 건네는 따뜻하고 힘 있는 이야기다.

목차

변화
도착
머물기
희망
성장
살아가기
작가의 말

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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