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수고 많았소. 오늘을 견뎌 온 그대여

참 수고 많았소. 오늘을 견뎌 온 그대여

오늘도 당신의 하루를 조용히 안아주는 시 60편

서승종

별점을 눌러 평가하세요
예스24에서 구매↗

제휴 링크 · 구매 시 머볼랭이 수수료를 받습니다

책 소개

《참 수고 많았소. 오늘을 견뎌 온 그대여》는 늦은 귀가, 아무도 묻지 않은 안부, 울지 못한 날, 이름 없는 수고처럼 누구나 자기 하루를 겹쳐 읽을 수 있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더 힘내라고 등을 미는 대신, 오늘은 여기까지 해도 된다고, 말하지 못한 마음에도 쉴 자리가 필요하다고 조용히 건넵니다.

시집은 ‘오늘도 가장 늦게 돌아가는 사람’, ‘말하지 못한 마음에도 밤은 오고’, ‘돌아보니 모두 길이었소’, ‘그대의 지난날을 나는 모르오’, ‘말보다 먼저 간 마음’, ‘그대의 내일이 조금 덜 아프기를’의 여섯 장으로 흐릅니다. 앞의 장들이 보편적인 위로와 회복을 다룬다면, 4장부터 화자는 상대의 지난날을 함부로 묻지 않고 거리를 존중하며, 5장에서는 그동안의 위로가 사실 한 사람을 향해 있었다는 사실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목차

프롤로그 4

1장 오늘도 가장 늦게 돌아가는 사람
늦은 귀가 12
아무도 묻지 않은 안부 14
웃음이 지나간 자리 16
물 한 모금 18
남겨 둘 몫 20
이름 없는 수고 22
무너질 틈도 없어서 24
지켜 낸 하루 26
낮을 놓아주는 밤 28
늦게 온 쉼 30

2장 말하지 못한 마음에도 밤은 오고
괜찮다는 말 뒤에서 34
울지 못한 날 36
앉지 못한 자리 38
기댈 곳 없는 밤 40
배우지 못한 말 42
미뤄 둔 마음 44
아무 일 없는 듯 46
단단하지 않은 날 48
마음에도 멍이 드는 법 50
마음이 잠드는 시간 52

3장 돌아보니 모두 길이었소
여기까지 오는 동안 56
미처 보지 못한 계절 58
몰랐을 뿐 60
그날도 그대였소 62
그 자리에 남은 것 64
한 걸음 뒤에서 66
빈손 68
제 봄 70
그날의 곁으로 72
돌아보니 모두 길이었소 74

4장 그대의 지난날을 나는 모르오
나는 그대의 어제를 모르오 78
묻지 않기로 한 것들 80
말하지 않아도 되는 마음 82
모르는 채로 아끼는 일 84
상처를 캐묻지 않는 마음 86
섣부른 위로 대신 88
그대가 말할 때까지 90
한 걸음 물러선 자리 92
오늘의 그대를 바라보는 일 94
말없이 남겨 둔 마음 96

5장 말보다 먼저 간 마음
마음이 머무는 쪽 100
그대를 바라보는 시간 102
건네지 못한 말 104
이름을 부르지 못하고 106
가까움의 무게 108
그대에게 짐이 되지 않기를 110
불이 꺼진 뒤 112
말이 향한 곳 114
사랑한다는 말 대신 116
대답하지 않아도 좋소 118

6장 그대의 내일이 조금 덜 아프기를
내일은 덜 늦게 돌아오기를 122
따뜻한 밥 한 끼 124
그대 몫의 자리 126
누군가 그대 곁에 오는 날 128
웃지 않아도 괜찮소 130
작은 기쁨이 오래 머물기를 132
아직 만나지 않은 날 134
그대의 계절은 아직 남았소 136
하루만큼 138
참 수고 많았소 오늘을 견뎌 온 그대여 140

에필로그 143

책 정보

COMMENTS한마디

아직 한마디도 없습니다. 첫 한마디를 남겨 보세요.

예스24 링크는 제휴 링크예요. 구매하시면 머볼랭이 수수료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