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동화처럼 채우는 아름다운 사진으로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를 매료시킨 류채우(류필) 작가 최초의 작품집 『BOARDING PASS - SWISS』. 여름과 겨울, 그 경계의 순간을 마주하는 여행.
보딩패스를 뜯어내는 순간, 여행은 시작됩니다. 우리는 그때에 함께 여행할 수 없었지만 한 장의 엽서를 뜯어내는 순간, 우리는 지금부터 함께 여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스위스로 떠납니다.
한 번쯤, 다시 가고 싶은 나라를 손에 꼽는다면 망설임 없이 스위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태어나고 자라난 곳에서는 눈을 마주하기 힘들었지만 여름과 겨울, 그 경계의 순간을 여행했던 스위스의 어느 곳에서든 눈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눈을 눈으로 담았던 순간들이 잊히지 않아 언젠가 부디 다시 스위스를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가슴속에 가득합니다. written by 〈류채우(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