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과학이 어우러지는 코스모스(Cosmos), 과학도가 써낸 진짜 SF의 세계 2026 포스텍 SF 어워드 수상작품집
《우리가 마주할 기적은 무한하기에》의 이하진 작가를 탄생시키고, 새로운 상상력으로 한국 SF의 장을 넓히고 있는 ‘포스텍 SF어워드’ 2026년 수상작품집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된다. 국내 유일 이공계 대학생과 대학원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이기에 그 의미가 특별하다. 특히 2026년에는 대상 수상작 1편 외에도 3편의 우수상 수상작이 함께 수록된다. 젊은 과학도들의 시선은 비범하다. 개량 생물체와 자연과의 관계를 주목하는 대상 수상작 〈강철 날개〉를 비롯해, 인간 사회 구조와 인공지능을 두고 다른 관점을 가진 두 여성 천재의 이야기를 그린 〈천재 박사 유진리, 기구한 31년에 대한 회고〉, ‘가능성’에 대해 법적인 차원과 과학적인 차원을 겹쳐두며 흥미롭게 다루고 있는 〈A.
목차
대상 유재원 강철 날개 7 작가노트 39 인터뷰 테세우스의 ‘매’―하혁진(문학평론가) 44
우수상 고은누리 천재 박사 유진리, 기구한 31년에 대한 회고 65 작가노트 125 인터뷰 사랑하고 무너지는 과학의 천재들―전청림(문학평론가) 129
류광민 A. 윌슨 사건 147 작가노트 213 인터뷰 악마의 변호인이 전하는 진실―전승민(문학평론가) 218
박윤지 선의 상수 237 작가노트 287 인터뷰 낙원을 유지하는 고통―최가은(문학평론가) 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