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인장 2

폭군의 인장 2

폭군이 세계를 개조하는 법

김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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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폭군의 인장』은 오스마니아 제국의 새로운 파디샤로 즉위한 제임스가 무너지는 조국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개혁하는 과정과 아내 마리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정치 로맨스 소설이다. 19세기 오스만 제국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나라와 이를 둘러싼 서구 열강들의 각축전을 치밀한 고증과 생동감 있는 캐릭터 매력을 토대로 박진감 넘치게 스토리를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스마니아 제국의 파디샤 하산 알라딘의 서거 날, 그의 장자인 제임스는 본인의 서구식 이름을 버리고 동양식 이름인 자히르로 개명한다. 아버지가 서구 열강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남긴 수많은 영토 할양서, 조차서, 이자 독촉장을 앞에 둔 채, 터번을 벗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젊은 술탄은 아내 마리에게 ‘파리야 나딤’이라는 이름을 부여한다. 남편을 사랑하는 마리는 남편의 명령에 응하겠다고 다짐하며, 남편의 하얀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준다.

목차

2막. 사지死地로의 초대장 의학과 종교의 경계에 서다 8 연회장에서 고하는 5월의 목소리 42 1리라로 타오르는 진실의 횃불 85 막간. 흑과 백의 잔인한 대비 138

3막. 설원 위를 흐르는 불꽃 업보의 회귀와 찰나의 온기 188 황후의 머리카락과 가을날의 꿈 236 기록자의 부재와 체크메이트 작전 274 다르 알마르사를 둘러싼 5개 국가의 전쟁 318 『군주론』을 실현하는 통치의 현실 353 한 시대가 저물고 새 시대가 오다 397 에필로그. 타리히 자히르, 그의 시대를 기록하다 436

외전. 448

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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