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동안 요가를 수련하고, 그중 12년을 아쉬탕가와 함께했다. 매일의 수련을 기록하며 몸의 통증과 부상, 호흡에 대한 두려움과 공황, 눈물과 땀, 스승과 권위에 대한 질문을 지나왔다. ? 이 책은 아쉬탕가를 잘하는 방법을 말하는 책이 아니다. 오래 수련한 한 사람이 자신의 몸과 마음,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된 과정을 기록한 이야기다. ? 아쉬탕가는 왜 매일 같은 매트 위로 돌아오게 하는가. 몸이 예전처럼 움직이지 않을 때에도 수련은 계속될 수 있는가. 요가를 오래 한다는 것은 결국 무엇을 배우는 일인가.
저자는 아쉬탕가 요가의 8지에 기대어 15년의 기록을 다시 꺼내어 본다. 수련의 끝에서 발견한 것은 완벽한 몸도, 특별한 사람이 되는 방법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