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는다는 건 꼭 길을 모른다는 뜻만은 아닙니다. 아라는 미로 속 작은 울음소리를 따라 빨간 실을 풀며 길을 나섭니다. 길을 헤매고 멈춰 서기도 하지만, 지나온 실을 따라 다시 걸어갑니다. “길을 잃지 않는 것보다다시 돌아갈 길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요.”
목차
1. 언덕 위의 미로 2. 궁금하지만 무서워 3. 빨간 실타래 4. 하늘이 울던 날 5. 미로로 달려간 아기 여우 6. 가느다란 울음소리 7. 아라의 마음 8. 돌아올 길 9. 첫걸음 10. 사라진 입구 11. 두 갈래 길 12. 막다른 길 13. 다시 돌아가면 돼 14. 더 깊은 곳으로 15. 흔들리는 그림자 16. 다시 들린 소리 17. 한 걸음, 그리고 또 한 걸음 18. 찾았다! 19. 조심조심 20. 모두 같은 길 21. 실이 기억한 길 23. 저기, 빛이 보여 24. 기다리던 품 25. 아라가 만든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