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바람처럼 오지 않는다

추억은 바람처럼 오지 않는다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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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흘러간 시간을 향해 띄우는 한 통의 편지와 같다라는 이정호 시인. 어린 시절의 향수, 부모님에 대한 사랑. 빛바랜 추억들을 하나씩 꺼내어 색칠하듯 시어들을 그려놓은 듯하다. 시인의 사진과 어우러진 시집 〈추억은 바람처럼 오지 않는다〉, 생명력과 존재의 신비를 성찰하고 감각을 일깨우는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시인이다.

목차

시인의 말
이정호 시인의 에필로그

1부 기억의 풍경

고향 가는 길
추억 낚시
아버지의 말씀
백담사에서
싸리치 고개 3
땅콩의 생애
부뚜막의 주인
싸리치 고개 1
싸리치 고개의 봄
분수
김치 익어가는 날
싸리치 고개의 풍경
추억
강가의 추억
마늘밭
어머니
비의 조건
몽산포의 파도
싸리치 고개
포구의 이별
여귀꽃 피는 날
여물과 송아지

2부 계절의 숨결

금낭화
쉬는 태양
백두대간을 떠나며
바람은
바람과 인연
화장실의 봄
가을이다
설악산의 봄
두릅
반야봉 낙조
희망이란
가을 단상
거미의 하루
복수초
갈대의 마음
봄맞이
지리산에서
가을의 그림자
가을비 내리는 밤
갈대
바람 때문이다
낙엽

3부 삶과 존재의 무게

딸을 위한 시
석수역 1번 출구에서
굴업도로 오라
어느 그리움
여수 밤바다
술잔 속에 핀 꽃
편지를 들고
강릉행 기차
추녀 끝에서
그리워하는 마음
공지천에서
그리움
그리운 동백꽃
밤비
사랑하는 이여
고독이라는 껌
병훈아
사람의 향기
새벽 비
또 다른 희망
담배 연기

4부 고독 끝에서 만나는 삶

삶의 의미
고해소告解所
화가와 목수
그냥 버려질 것은 없다
관념의 꽃
그냥 내버려두자
알코올 중독
말 더듬는 아이
꿈은 혼자 오지 않는다
추락하는 낙엽
1982년의 봄
양재역 사람들
비 오는 밤
알츠하이머
몽당연필
마음의 빛
담배꽁초
동정同情
노인과 수레
4.5도의 고독
어느 겨울의 사색
가해자의 기도

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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