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통감』을 읽다 2

『자치통감』을 읽다 2

독통감론

왕부지

별점을 눌러 평가하세요
예스24에서 구매↗

제휴 링크 · 구매 시 머볼랭이 수수료를 받습니다

책 소개

왕조의 흥망에서 정치의 원리를 길어 올린 거대한 역사비평

사마광의 『자치통감(資治通鑒)』은 중국 역사학을 대표하는 불후의 고전이다. 그렇다면 명말청초의 사상가 왕부지(王夫之)는 이 방대한 역사를 어떻게 읽었을까.

『독통감론(讀通鑒論)』은 왕부지가 『자치통감』에 기록된 역대의 사건과 인물들을 하나하나 되짚으며 자신의 역사관과 정치사상을 펼쳐낸 책이다. 단순히 “누가 옳았고 누가 그르다”를 논평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왕조의 흥망, 군주와 신하의 관계, 재상의 역할, 제도와 법률, 민족 문제, 변방 통치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움직이는 수많은 조건을 종횡으로 넘나든다.

『서경』과 『시경』, 『예기』, 『주역』, 『논어』, 『맹자』 등 유가의 주요 경전은 물론 노장사상까지 끌어들이며 역사적 사건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다. 한마디로 『독통감론』은 『자치통감』의 독후감이면서, 동시에 왕부지가 평생 쌓아 올린 역사철학과 정치사상이 집약된 저술이다.

목차

책머리에

권9
후한 헌제(後漢獻帝)
1. 조조와 손견의 초심(初心)
2. 채옹의 어리석음
3. 헌제의 즉위
4. 원소와 조조의 비교
5. 손견이 원술에게 의탁한 일에 대한 평가
6. 관녕의 덕성
7. 왕윤에 대한 평가
8. 마일제와 조기의 비루함
9. 도겸의 탐욕
10. 한나라는 민심을 잃어서 망했다
11. 명분과 실질
12. 유비의 실책
13. 장홍의 식인
14. 왕윤의 실책
15. 조조의 대범함
16. 유표를 문책할 수 없는 이유
17. 항심(恒心)을 잃은 여포
18. 소금 전매의 필요성
19. 한숭, 충신을 가장한 간신
20. 유비의 야심
21. 원소와 유비의 속셈
22. 장로, 죽음을 모면하다
23. 원소, 험준한 지형을 믿다가 망하다
24. 난세에서는 입언(立言)에 신중해야
25. 제갈량의 전략적 실수
26. 제갈량과 노숙의 대계
27. 제갈량과 노숙의 신의
28. 조조의 적벽대전 패인
29. 불충하고 지혜롭지 못한 유장(劉璋)의 신하들
30. 장굉의 편지
31. 순욱의 양심
32. 유장, 유비에게 투항하다
33. 관우, 촉한과 동오의 우호를 망치다
34. 김위 등의 장렬함
35. 유비의 실책, 관우에게 형주를 지키게 함

권10
삼국(三國)
1. 한나라와 위(魏)나라의 서로 다른 멸망 원인

2. 구품중정제의 장점
3. 유비는 효웅이었다
4. 유비는 제갈량을 신임하지 않았다
5. 제갈량의 고충, 촉한의 인재 부족
6. 삼국의 정립
7. 현명한 재상 고옹
8. 조위의 멸망 원인
9. 내응(內應)을 믿지 말라
10. 제갈량의 유감
11. 조조의 용인술
12. 제갈량의 전략 수정
13. 제갈량, 인재 임용의 실수
14. 이웃에 의지하지 말라
15. 천륜은 잊지 말아야
16. 동한 말엽 이후 청의(淸議)의 기풍
17. 실전을 통해 군대를 훈련하다
18. 제갈량의 심모원려
19. 제갈량의 고충
20. 진정으로 나라를 염려하는 신하
21. 진정한 충신
22. 조예, 조상을 날조하다
23. 법치의 문제점
24. 정치의 칼자루
25. 하안의 억울함
26. 장완의 실책
27. 둔전의 이로움도 시대와 지리에 따른다
28. 관녕의 고결함
29. 정신과 형상
30. 왕릉은 조위의 충신이 아니었다
31. 인심을 얻어야 천하를 얻는다
32. 촉한, 인재 부족으로 망하다
33. 역사서의 농단
34. 적의 힘을 빌려 역적을 치려는 행위
35. 초주의 「구국론(仇國論)」
36. 간언을 장려함으로 인한 재앙
37. 지리적 이점보다 군주의 덕망이 중요하다
38. 왕상의 간교함

권11
진 무제(晉武帝)-태시(泰始) 1년부터
1. 천하를 지키는 수단
2. 간관(諫官)의 필요성
3. 왕숙의 학문
4. 양호의 전략
5. 인재 등용과 행정
6. 두예의 상례에 대한 비판
7. 혜소의 어리석음
8. 범찬의 절조
9. 의심과 시기로 인한 재앙
10. 이희(李憙)의 책략
11. 관리의 수를 줄이는 문제
12. 가충이 동오 정벌을 막은 이유
13. 병력 감축의 적절한 시기
14. 곽흠의 사융론(徙戎論)
15. 간신의 해악

권12
진 혜제(晉惠帝)
1. 혜제의 조정에는 인재가 없었다
2. 오랑캐의 중국 이주
3. 유민에 대한 대책
4. 장화의 무능
5. 육기의 비극
6. 부적격한 천자 아래에서 처세하는 법
7. 명법(名法)의 폐해
8. 천하에 해를 끼친 후과
9. 혜소, 죽음을 자초하다
10. 적절한 때를 이용해야
11. 유홍, 진나라의 동량
12. 사마월, 고심 끝에 혜제를 독살하다
13. 국가 건립과 세족(世族)의 활용

권13
진 회제(晉懷帝)
1. 오랑캐의 힘을 빌려 중원에 후환을 남기다
2. 사마월의 실패 원인
3. 유민을 학살한 후과
4. 자잘한 이익을 탐하여 재앙을 초래하다
5. 유곤, 도의에 따라 석륵의 모친을 풀어주다
6. 행정의 엄격함과 관대함
7. 유요와 석륵의 심모원려
8. 유은의 간사한 간언

진 민제(晉愍帝)
1. 민제의 패망 원인
2. 포상과 징계
3. 낭야왕, 민제의 조서를 받들지 않다
4. 아첨꾼의 최후
5. 원제의 인재 임용 실책
6. 간언을 받아들이는 법

권14
동진 원제(東晉元帝)

1. 원제, 등극을 서두르지 않다
2. 왕씨의 권력에 대한 견제의 실패 원인
3. 충신 유곤, 이민족에게 족멸되다
4. 군주와 장수의 통솔법
5. 충신이 갖춰야 할 지모
6. 군대 대치 중의 교역
7. 왕도에 대한 평가

동진 명제(東晉明帝)
1. 명제, 왕돈을 고립시키다
2. 왕도의 과오

동진 성제(東晉成帝)
1. 진정한 무위(無爲)의 정치
2. 내부의 우환을 다스리는 법
3. 동진의 패망 원인
4. 석륵의 묘계
5. 왕도, 조정의 천도 논의에 반대하다
6. 유량의 잘잘못
7. 도통(道統)의 핵심은 오랑캐도 훔치지 못한다
8. 어짊의 도리
9. 천자가 신하를 대하는 예법
10. 천지의 마음
11. 군자는 죽음을 불사하고 의지를 관철한다
12. 안함, 군자의 도리를 따르다
13. 지리의 중요성
14. 채모의 죄
15. 제갈회, 모용황을 연왕에 봉하는 데에 반대하다
16. 파촉의 지리적 위상

동진 강제(東晉康帝)
1. 청담과 인물평
2. 모용한의 음험함

동진 목제(東晉穆帝)
1. 의심과 시기는 나라를 망친다
2. 환온의 서방 토벌
3. 염치를 잃은 호목(胡睦)
4. 신밀의 의로운 죽음
5. 은호, 환온을 견제하다
6. 은호의 요양을 습격에 대한 평가
7. 사람을 부리려면 그 재능을 헤아려야
8. 군주와 신하 사이의 분열
9. 모용각의 어짊

권15
동진 애제(東晉哀帝)
1. 환온의 천도 요청
2. 천자의 상례
3. 부견, 부유한 상인을 억제하다

동진 제혁(東晉帝奕)
1. 음호의 폐해
2. 군주와 신하 사이의 의심과 시기
3. 왕맹의 비루함

동진 간문제(東晉簡文帝)
1. 간문제의 찬탈 죄

동진 효무제(東晉孝武帝)
1. 아직 끝나지 않은 진나라의 운명
2. 부귀는 마음을 미혹해 재앙을 키운다
3. 사안, 상도(常道)를 위배했으나 도의에 맞추다
4. 도전수조제를 폐지하다
5. 동진의 북부병(北府兵)
6. 부견, 교무당을 지어 패망을 자초하다
7. 사안의 과실
8. 배움과 질문
9. 공성신퇴(功成身退)
10. 모용보, 멸망을 자초하다
11. 군자의 은택과 소인의 은택

동진 안제(東晉安帝)
1. 어리석은 군주의 옹립을 좌시한 신하들
2. 군주의 측근 청소
3. 땅을 버리는 것은 그 나라를 버리는 것
4. 귀신 병사를 믿은 왕응지
5. 유뇌지, 혼자서 세 차례 배반하다
6. 난세의 군주가 될 자격
7. 성패의 운수
8. 환현, 남을 해침으로써 자기를 해치다
9. 난세의 신하
10. 염치를 잃은 역적 왕밀
11. 정치는 애증이 아니라 도리에 따라야
12. 은중문이 죽은 이유
13. 모용초, 모친을 구하기 위해 자존심을 굽히다
14. 정의와 대의, 통의
15. 사마씨의 후손이 없는 이유
16. 유사(遊士)의 재앙
17. 군주가 옛 벗과 공신을 대하는 법
18. 최호, 지혜 때문에 목숨을 잃다
19. 자립자강(自立自强)
20. 유유의 간교함
21. 유유가 동쪽으로 돌아간 까닭

동진 공제(東晉恭帝)
1. 위조사, 공손함이 지나쳐서 목숨을 잃다
2. 동진 말엽과 유송 무렵의 세태

권16
송 무제(宋武帝)
1. 유송은 천하의 정통이다
2. 유유의 죄악
3. 유유, 대계를 모의할 대상을 잘못 택하다

송 영양왕(宋營陽王)
1. 사회의 죄악
2. 유송 무제의 용인술(用人術)

송 문제(宋文帝)
1. 은거의 장단점
2. 제왕의 권도
3. 문제의 책략
4. 문제, 중원 공략의 기회를 놓치다
5. 재물 쓰는 법을 알았던 탁발도
6. 도잠의 은거 이유
7. 변론의 기술
8. 인재의 성패는 군주의 인도에 달려 있다
9. 공격이 최상의 방어
10. 편안할 때 위기를 대비해야
11. 인재 선발의 범위
12. 백성이 수령을 고발하게 하는 제도의 폐해
13. 난세에 유가의 도의를 보존한 이들
14. 문제, 팽성왕 유의강을 죽이다
15. 범엽, 제위를 찬탈하려 도모하다
16. 『주역』에 통달한 고윤
17. 하승천의 역법
18. 왕현모의 패인
19. 최호의 ‘직필(直筆)’
20. 거취를 결단하는 용기
21. 국가의 흥망과 도덕

송 효무제(宋孝武帝)

1. 강하왕 유의공의 아첨
2. 오랑캐의 잔인함
3. 군대의 정예화 필요성
4. 인재 임용과 가문에 대한 고려
5. 효무제, 종실상잔의 길을 열다
6. 장대의 권모술수
7. 군현제의 이점

「송 전폐제(宋前廢帝)」
1. 심경지의 충정

「송 명제(宋明帝)」
1. 명제, 종실을 함부로 살상하다
2. 하후상, 대의를 밝히다
3. 의양왕 유창을 데려오려 한 속셈
4. 불교 신봉의 폐해
5. 변방 장수를 신임해야
6. 제위를 물려준 내막
7. 북위, 지방관들에게 농사를 권면하다

송 후폐제(宋後廢帝)
1. 누구나 천자가 되려 하다
2. 북위, 죄인을 여러 해 동안 가둬놓고 심문하다

송 순제(宋順帝)
1. 군주의 시기로 인한 인재의 매몰

제 고제(齊高帝)
1. 천하의 대통(大統)
2. 유창의 의롭지 못한 행위
3. 저연의 추악함

권17
제 무제(齊武帝)
1. 범진 「신멸론」의 허술함
2. 북위의 뇌물죄에 관한 처벌
3. 북위 점복 행위를 금지하다
4. 일체법(一切法)으로 천하를 다스릴 수는 없다
5. 물가를 조정하는 법
6. 사람의 선량한 본성을 끌어내야
7. 천하를 현혹하는 정통론
8. 찬탈의 죄

제 울림왕(齊鬱林王)
1. 역사서에 언급된 울림왕의 죄악
2. 인의를 상실한 신하들

제 명제(齊明帝)
1. 인재 부족
2. 탁발굉의 거짓 정치
3. 사조의 비극

제 동혼후(齊東昏侯)
1. 하윤과 하점의 명철보신(明哲保身)
2. 소의의 충절
3. 소영주와 소연

역자 후기

책 정보

COMMENTS한마디

아직 한마디도 없습니다. 첫 한마디를 남겨 보세요.

예스24 링크는 제휴 링크예요. 구매하시면 머볼랭이 수수료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