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 보면 유독 마음에 오래 남는 문장들이 있다. 책장을 덮은 뒤에도 문득 떠오르고, 힘든 날이면 다시 찾아 읽고 싶어지는 문장들 말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문장은 어느새 흩어지고 잊히기 마련이다.
‘코너스톤 필사 메모지 초판본 에디션’은 그렇게 발견한 소중한 문장들을 한 장 한 장 기록해 문장 전용 보관함에 온전히 모아 둘 수 있도록 정성스레 완성했다. 은은한 펄지의 단단한 하드케이스 보관함 위에 고전 초판본 표지 디자인을 섬세한 박으로 구현하였으며, 안에는 손끝에 매끄럽게 닿는 도톰한 백색 모조지 120매를 넉넉하게 담았다.
마음에 남는 문장을 정성껏 필사한 후, 책갈피로 활용하거나 다이어리나 책상 위를 단정하게 꾸며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