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읽는 첫 번째 고전 문학,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시리즈! 수백 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재미있고 교훈이 가득한 우리 고전을 읽으며 선조들의 지혜를 찾아보세요.
엄마의 불호령에 심부름을 나선 흔한남매! 덜컹거리는 지하철을 타고 ‘없지만 있는 역’에 도착했지만 사방은 으스스하고 의심스러운 것투성이다. 그 순간, 갑자기 어둠과 함께 역마저 사라져 버리는데……. 과연 흔한남매는 무사히 심부름을 마칠 수 있을까?
줄거리
엄마의 심부름 불호령에 집을 나선 흔한남매!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곳은 ‘없지만 있는 역’이다. 그런데 역에 내리자마자 주변이 어두워지며 역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놀란 흔한남매는 다시 지하철역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열리지 않는 개찰구 속에서 고전 속에서 교훈을 얻고 새로운 승차권을 구해 오라는 수수께끼 같은 말만 나올 뿐이다. 이렇게 흔한남매는 열 번째 고전 여행을 떠나게 된다.
결의를 다지며 길을 떠난 흔한남매는 〈혹부리 영감〉 속 이야기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에이미는 턱에 갑자기 커다란 혹이 생기고 착한 혹부리 영감을 만나 함께 산에 갔다가 도깨비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흔한남매는 이야기 속에서 교훈을 얻고 승차권을 얻을 수 있을지, 그 여정을 따라가 보자.
이어서 〈홍길동전〉의 홍길동이 된 으뜸이는 시련 끝에 ‘활빈당’을 만들어 의적들의 두목이 된다. 하지만 으뜸이를 견제하는 세력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붙잡으려 한다. 그럴 때마다 으뜸이는 도술을 부려 빠져나가고, 마침내 진짜 홍길동을 마주하게 된다. 진짜 홍길동을 만나게 된 흔한남매에게 과연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
새로운 승차권을 모두 얻은 흔한남매는 수제 버거 쿠폰을 준다는 보너스 미션을 통해 〈강림도령〉 속으로 들어간다. 제주의 한 관아에 도착한 으뜸이와 에이미는 살인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데, 유력한 용의자로 염라대왕이 지목된다. 강림도령과 흔한남매는 염라대왕을 이승으로 데려오기 위해 저승으로 떠나게 되는데……. 흔한남매는 무사히 저승에 도착해 염라대왕을 이승으로 데려오기 위해 설득할 수 있을까? 세 가지 이야기를 읽고, 으뜸이와 에이미의 독서 일기로 이야기의 배경과 교훈을 알아보며, 우리 고전을 깊고 재미있게 배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