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줄 요약
-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2위 「개인적인 택시」에서 승객의 사연을 싣고 달리는 택시 기사 고기사를 맡았다.
- 1995년 공채로 데뷔해 3년 가까운 무명을 지나 「해바라기」로 얼굴을 알렸고, 「엽기적인 그녀」로 스타가 됐다.
- 2017년 「최고의 한방」으로 연출에도 나섰고, 2021년 「경찰수업」으로 K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에 「개인적인 택시」가 있다. 10월 3일 처음 순위에 올라 한때 1위까지 갔고, 오늘은 2위다. 낯선 승객의 인생 이야기와 신청곡을 싣고 달리는 그 택시의 운전석에 차태현이 앉아 있다.
1고기사의 택시
「개인적인 택시」는 손님들이 택시에 올라 자기 삶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그 사연에 맞는 신청곡이 차 안에 흐르는 8부작 드라마다. 차태현은 그 택시를 모는 고기사를 맡았다.
순위에는 10월 3일 처음 이름을 올렸다. 나흘째 자리를 지키며 한때 1위까지 올랐고, 오늘은 2위다.
데뷔 31년째, 그는 다시 한 작품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2어려 보이는 얼굴의 공채 탤런트
시작은 1995년이었다. 그해 KBS가 처음 뽑은 슈퍼탤런트에 이름을 올리며 공채가 됐고, 「젊은이의 양지」에서 전도연을 남몰래 좋아하는 학생으로 처음 카메라 앞에 섰다.
어려 보이는 얼굴은 오히려 걸림돌이었다. 배역을 따내는 자리에서 밀리는 일이 잦았고, 예능 「슈퍼선데이」의 감초나 드라마 단역이 주로 그의 몫이었다.
KBS와의 계약이 끝난 뒤 1997년 MBC 「레디 고!」에 나섰지만,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시간은 3년 가까이 이어졌다. 길이 열린 건 1998년 11월 시작한 의료 드라마 「해바라기」였다. 김정은과 짝을 이룬 코믹한 연기가 처음으로 큰 반응을 얻었고, 이듬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으로 이어졌다.
3웃음으로 스타가 되다
2001년 「엽기적인 그녀」가 그를 스타로 만들었다. 전지현과 함께한 로맨틱 코미디는 크게 흥행했고, 그해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이듬해 손예진·이은주와 함께한 멜로 「연애소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뒤 몇 해는 고른 작품마다 아쉬운 평이 따랐다.
2007년에는 가면을 쓴 트로트 가수로 나선 「복면달호」가 무난한 성적을 냈다. 같은 해 KBS 쿨FM 라디오 진행도 맡았다.
4다시 찾은 친근함
2008년 「과속스캔들」이 그를 다시 불러냈다. 서른 살에 딸과 손자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전직 아이돌 라디오 진행자 이야기가 크게 흥행했고, 이듬해 광고계가 꼽은 남자 광고 모델 1위에 올랐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는 「1박 2일」의 고정 멤버였다. 전국 곳곳을 찾아가 미션을 치르는 이 예능은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냈다.
같은 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얼음을 훔치려 모인 조선 도둑들의 우두머리로 첫 사극에 나섰다. 2014년 「슬로우 비디오」에서는 CCTV 관제센터에서 일하는 내성적인 남자를 맡았는데, 김영탁 감독과의 세 번째 작업이었다. 2015년 「프로듀사」에서는 성질은 급해도 마음은 여린 방송사 PD를 연기했다.
5연출, 그리고 다시 주연
2017년 KBS2 「최고의 한방」으로 처음 연출을 맡았고, 직접 출연도 했다. 같은 해 「신과함께-죄와 벌」에서는 화재 현장에서 아이를 구하다 숨진 소방관 김자홍이 되어 저승의 재판 길을 걸었다.
2021년 「경찰수업」에서는 형사 출신 경찰대 교수 유동만을 맡아, 그해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2023년 「무빙」의 전계도, 「두뇌공조」의 금명세, 「멍뭉이」의 진국을 거쳐, 2026년 「개인적인 택시」의 고기사로 다시 주연 자리에 앉았다.
6작품으로 만나는 차태현
1손님이 택시에 올라 털어놓는 인생 이야기와 그 사연에 맞는 신청곡이 흐르는 휴먼 뮤직 드라마다. 차태현은 승객을 태우는 택시 기사 고기사를 맡았다. 10월 3일 순위에 오른 뒤 한때 1위까지 올랐다.
2망자가 저승의 여러 재판을 차례로 통과해야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설정의 판타지다. 차태현이 맡은 김자홍은 화재 현장에서 아이를 구하다 숨진 소방관으로, 저승차사들과 함께 재판 길에 오른다. 주호민의 웹툰이 원작이다.
3경찰대학교를 무대로 형사 출신 교수와 해커 출신 학생이 한 팀이 되어 사건을 푸는 수사 캠퍼스극이다. 차태현이 맡은 유동만은 현장을 아는 형사 출신 교수다. 이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나온 작품은 머볼랭 인물 페이지에서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현재 볼 수 있는 OTT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인물 페이지로 →2026-10-06 작성 · 작품·배역·평점: TMDB · 경력·수상: 위키백과(CC BY-SA) · 경력: Wikipedia(CC BY-SA) · 볼 수 있는 곳은 매일 갱신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