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줄 요약
- 지금 조쉬 하트넷은 넷플릭스 드라마 1위에 오른 「빌로우」로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 십대 아이돌로 소비되던 시기를 지나 슈퍼맨 제안을 거절하고, 낯선 장르와 거친 인물을 택하며 영화와 TV를 오갔다.
- 미네소타 출신의 배우이자 프로듀서로, 「진주만」, 「페니 드레드풀」, 「오펜하이머」 등 영화와 TV에 걸쳐 이름을 남겼다.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1위에 「빌로우」가 올랐다. 조쉬 하트넷이 캘빈 페니로 나서는 이 작품은, 한때 십대 아이돌로 소비됐고 큰 프랜차이즈의 제안을 여러 번 물리쳤던 배우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를 보여준다.
1바다가 삼킨 어촌
「빌로우」에서 하트넷이 연기하는 캘빈 페니는 거친 삶을 살아온 어부다. 뉴펀들랜드의 작은 마을 앞바다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가 나타나자, 그는 가족과 이웃이 뭉친 공동체를 지키려 맞선다.
10월 10일 넷플릭스 드라마 4위로 처음 순위에 오른 「빌로우」는 이튿날 1위로 올라섰다.
2연극 소년, 비디오 가게,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하트넷은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1978년 7월 21일에 태어났다. 건물 관리인인 아버지와 예술가인 새어머니 밑에서 자랐고, 아버지는 한때 앨 그린의 기타리스트였다.
소년 시절 동네 청소년 극장 무대에 올라 「톰 소여의 모험」과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연기했다. 그 모습이 탤런트 스카우트의 눈에 띄었다. 원래는 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비디오 대여점에서 일하며 「트레인스포팅」, 「12 몽키즈」, 「유주얼 서스펙트」 같은 영화를 접하고 영화 연기로 방향을 바꿨다.
1996년 고등학교를 마친 뒤 뉴욕주 퍼체이스로 가 뉴욕주립대 퍼체이스의 연극영화학교에 들어갔다. 그러나 학교 평가 시스템이 학생들의 창의성을 막는다고 학장에게 편지를 썼다가 제적됐다.
19세에 매니저 낸시 크레머의 권유로 로스앤젤레스로 옮겼다. 그녀는 전에 그가 TV 광고를 따내도록 도운 사람이었다. 도착한 지 얼마 안 돼 ABC 드라마 「크래커」에 발탁됐다.
3십대 아이돌의 무게
1998년 8월 5일 개봉한 첫 장편 「할로윈 H20」에서 그는 로리 스트로드의 아들을 연기했다. 이 영화는 극장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같은 해 「패컬티」, 1999년 「처녀 자살 소동」으로 이어지며 이름을 알렸다.
2001년에는 「진주만」과 「블랙 호크 다운」에 나란히 출연했고, 셰익스피어의 오셀로를 미국 고등학교로 옮긴 「오」에서는 이아고에 해당하는 휴고를 맡았다. 2002년에는 로맨틱 코미디 「40 데이즈 40 나이트」에 주연했다.
이 시기 할리우드는 그를 십대 아이돌이자 차세대 대형 스타로 마케팅했다. 그러나 그런 이미지가 불편했던 그는 큰 작품만 좇는 행보에서 점차 마음을 떼었다.
브렛 래트너가 준비하던 슈퍼맨 프로젝트에서 클라크 켄트 역이 여러 차례 제안됐지만, 그는 십 년을 묶일 수 있다는 이유로 모두 거절했다.
4슈퍼맨을 거절한 뒤
그 선택은 경력의 방향을 바꿨다. 2000년대 중반 그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와 「씬 시티」, 「럭키 넘버 슬레븐」 같은 영화에서 주연과 조연을 오갔다. 2006년 「블랙 달리아」, 2007년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가 뒤를 이었고, 후자에서는 작은 마을 보안관 에번 올레슨을 연기했다.
2008년 「어거스트」, 2009년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뒤를 이었다. 대형 프랜차이즈보다 낯선 장르와 인물을 택하는 흐름이었다.
카메라 밖에서는 2007년 환경 친화적 생활을 알리는 Global Cool 캠페인에 촬영 중 시간을 내 참여했고, 2011년에는 동아프리카 가뭄을 알리는 FWD 캠페인에 이름을 올렸다.
5TV와 오펜하이머, 다시 빌로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그는 「페니 드레드풀」에서 에단 챈들러를 연기하며 TV 시리즈의 중심으로 들어갔다.
TV에서는 2023년 「블랙 미러」의 한 에피소드에 출연했고, 「더 베어」에는 게스트로 나왔다.
2023년에는 「오펜하이머」에서 어니스트 로런스 역을 맡아 대형 영화의 조연으로 돌아왔고, 「캐시트럭」과 「스파이 코드명 포춘」에서도 조연으로 참여했다.
「빌로우」의 캘빈 페니는 그가 오래 택해 온 거친 인물과 낯선 장르의 연장선에 있다.
6작품으로 만나는 조쉬 하트넷
1뉴펀들랜드의 작은 어촌을 배경으로, 바다에서 나타난 정체불명의 존재가 주민들의 일상을 위협하는 이야기다. 캘빈 페니는 거친 세월을 견딘 어부로, 가족과 이웃이 뭉친 공동체를 지키려 맞서는 인물이다. 10월 10일 넷플릭스 드라마 4위로 처음 순위에 오른 뒤 이튿날 1위에 올랐다.
21891년 런던을 무대로 납치된 딸을 찾는 추적이 벌어지고, 그 과정에 에단 챈들러가 동행하며 인물들의 관계가 깊어지는 호러 드라마다. 에단은 머레이 경의 추적에 합류해 함께 움직이며 관계를 쌓아 가는 인물이다. 하트넷은 이 시리즈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중심축을 맡으며 작은 화면의 주연으로 자리 잡았다. 큰 스크린과 TV를 오가던 그의 행보에서 오래 지속된 시리즈 주연이라는 전환점이 된 작품이다.
3하루아침에 일자리와 집, 연인을 잃은 남자 슬레븐이 친구 닉 피셔를 찾아 뉴욕에 갔다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범죄 영화다. 하트넷은 주연 슬레븐을 맡았다. 슈퍼맨 제안을 거절한 뒤 대형 프랜차이즈 대신 낯선 장르와 인물을 택하던 2000년대 중반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지금까지 나온 작품은 머볼랭 인물 페이지에서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현재 볼 수 있는 OTT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인물 페이지로 →2026-10-11 작성 · 작품·배역·평점: TMDB · 경력·수상: 위키백과(CC BY-SA) · 경력: Wikipedia(CC BY-SA) · 볼 수 있는 곳은 매일 갱신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