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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열혈 청년 김대건의 모험! 천주교의 평등이 조선을 구원할 길이라는 믿음으로, 육지와 바다를 종횡무진 누빈 열혈 청년 김대건이 결국 조선 근대의 길도 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