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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만 지켜봐도 범인을 알아보는 타고난 형사이지만,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호시탐탐 그만 둘 기회만 엿보고 있는 초보 형사 김홍주. 범인을 보면 잡고 싶은 열망에 눈물까지 난다는 강력계 15년 차의 베테랑 형사이지만 최근 부쩍 심해진 건망증에 위축된 문형사, 죽어라 범인을 쫓지만 언제나 허탕만 치는 재칠, 아기 만들 시간이 없어 마누라한테 맨날 구박만 받는 고형사와 이들을 이끄는 육반장이 강력3반이다. 여기에 ‘형사’가 되고싶은 어리버리한 교통형사 해령은 덤. 강도나 절도범 한놈이면 채워지는 고과 점수가 모자라 그 흔한 회식 한번 못해본 ‘강력 3반’은 늘 1반과 2반에 뒤쳐지는 만년 꼴찌 팀이다. 범인들은 갈수록 지능적이고, 수법은 나날이 최첨단으로 발전해가는데, 강력 3반은 변변한 무기는커녕 몇 푼 안 되는 수사비마저 하루가 멀다 하고 깎이기 일쑤다. 범인을 잡겠다는 열정과 패기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지만, 눈앞에 닥친 현실에 허덕이는 강력 3반에 돌아오는 건 언제나 무시와 비웃음뿐이다.
CAST & CREW출연·제작
김민준Kim Hong-joo 역
허준호Mun Bong-soo 역
장항선Yuk Chul-gu 역
남상미Lee Hae-ryung 역
윤태영Seo Tae-doo 역
김정태Oh Jae-chul 역
윤지혜Kim Tae-hee 역
안내상Park 역
남문철Detective Ko 역
유해진Gastong 역
박선우Frseh 역
김광일Quiet 역
김응수Dr. Joo 역
장현성Bag 역
박상면Police 역
조성하Jang 역KKi Seung-tae각본손손희창감독COMMENTS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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