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문구점
김선영
특별한서재 · 2025년 9월 18일
9.8예스24 평점
12,600원14,000원10%
예스24에서 보기책 소개
개성 있는 인물들의 탄생
비밀을 추적하는 재미, 놀라운 반전
신상을 쌓아 놓고 절대로 안 판다고?
도대체 왜?
물건을 팔지 않겠다는 문구점 주인 vs 폐교를 바라는 중학생
신상문구점 앞은 날마다 시끄럽다!
아이들의 아지트이자 놀이터, 어른들의 마음을 이어주던 만물상, 한 칸의 진열대에도 삶의 흔적과 마음이 담긴 그곳, 신상문구점! 단월 할머니의 죽음과 함께 나타난 황 영감은 신상으로 채워 놓고 팔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는데......
100쇄 돌파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작가의 신간 『신상문구점』이 출간됐다. 『시간을 파는 상점』 세 번째 이야기 이후 오랜만의 신간이다. 김선영 작가는 글을 쓰는 동안 영원히 자랄 것 같지 않은 어린 자신을 불러내 위로하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성장기는 누군가에게 빚을 지는 것이 아니라 그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보호받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줄거리
동하의 아지트인 초록 지붕 신상문구점! 단월 할매의 죽음과 함께 문구점의 문이 닫히자 동하는 큰 상실감에 빠진다. 신상문구점에 들어 앉은 황 영감은 사람들이 주문한 신상을 가져다 놓고도 팔지 않는다. 그곳을 그냥 지킬 뿐이다. 동하는 마을을 떠나 버린 첫사랑 편조가 그립고 폐교가 되어 편조와 한 발짝이라도 가까운 학교에 편입하고만 싶다. 하지만 모경이라는 새 인물의 등장으로 폐교의 꿈을 접는다.
괴팍하지만 속정 깊은 황 영감은 신상문구점의 운영 방식 때문에 동하에게 연락을 해대고, 동하와 모경, 마을 사람들을 통해 조금씩 마음을 연다. 그집식당의 택이 아저씨 또한 황 영감에게 팥 수매를 부탁하며 황 영감의 기묘한 사연을 풀어가고, 그집식당의 숨겨둔 비밀도 끝내 밝혀지는데…….
동하, 편조, 모경을 통해 영원히 자랄 것 같지 않은 또 하나의 ‘나’를 불러내 위로하는 이야기. 신상문구점이 열리고, 아이들도 신상을 다시 주문할 수 있을까?
목차
초록 지붕 신상문구점
삶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집식당
먼지보다도 작게 부서져 사라지길 바랐다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
황 영감과 단월 할매
또 하나의 계절로 넘어가는 바람
『신상문구점』 창작 노트
『신상문구점』 청소년 사전 리뷰
책 정보
- ISBN9791167031754
- 쪽수192쪽
- 판매 상태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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