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행동 가운데
온전히 나의 의지였던 것이 있는가
우리는 스스로 선택한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누군가의 말과 시선, 침묵 하나에 의해 선택을 바꾸곤 한다. “나는 정말 나인 채로 행동하는가?”, “왜 나는 거절하지 못할까?”, “왜 마음에도 없는 웃음을 지을까?”, 『다크심리학 Ⅱ: 휘둘리지 않는 법』은 바로 이 불편한 질문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심리학을 더 이상 위로에만 사용해서는 안 된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라, 자존감을 키우라, 괜찮다는 조언만으로는 냉혹한 현실을 돌파할 수 없다. 현실은 착한 사람에게 친절하지 않다. 인간은 일상 곳곳에서 교묘하게 영향을 주고,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조종하려 든다. 그들은 자신의 의도를 드러내지 않은 채 말 한마디, 시선 한 번, 침묵 하나로 우리의 판단을 흔들고, 표현 하나를 바꿔 우리의 선택을 바꾼다. 이 책은 바로 그 공격을 해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전 무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