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박완서의 타계 15주기를 기리며 한국 대표 소설가 31인이 뽑은 박완서 명단편 베스트 10편
박완서 단편이 다다른 인간의 가장 깊은 곳을 한권의 책으로 만나다
한국문단을 지탱해온 깊은 뿌리이자 세대를 거듭해 생장하는 거대한 우듬지인 작가 박완서의 타계 15주기를 기리기 위해 박완서 단편소설선 『쥬디 할머니?소설가가 사랑하는 박완서 단편 베스트 10』을 문학동네에서 출간한다. 1970년 문단에 이름을 알린 이래로 『나목』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남자네 집』 『미망』 등의 장편소설과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한 말씀만 하소서』 『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 등의 산문집처럼 수많은 걸작을 선보이며 강한 생명력으로 여전히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완서.
목차
쥬디 할머니 애 보기가 쉽다고? 공항에서 만난 사람 그 살벌했던 날의 할미꽃 재이산(再離散) 해산바가지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부처님 근처 도둑맞은 가난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