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산티아고
포르투갈 길에서 만난 나의 시간
박미승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 2026년 5월 14일
20위여행 최고1일순위권10예스24 평점
16,200원18,000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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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조금 천천히 살아도 괜찮다는 걸 이 길 위에서 배웠습니다.”
낯선 길 위에서, 다시 삶을 바라보다.
나만의 속도에 맞춰 느리게 떠나는
화려하지 않아도 괜찮은 여정
산티아고 순례길 3년 차 여행가가
차근차근 쌓아 올린 단단한 기록!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세상 속, 각자의 고유한 속도를 유지하며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안녕, 산티아고』는 남편의 투병 이후 해마다 산티아고 순례길로 떠나게 된 저자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소탈하게 담아낸 여행 에세이다.
낯선 도시, 익숙하지 않은 언어, 거리를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누군가에게는 여행지고, 누군가에게는 생활의 공간인 포르투갈의 풍경 속에는 저마다의 활력이 가득하다. 그곳에서 저자는 떠나온 곳의 고민과 걱정, 아픔을 모두 내려놓고 마주한 순간에 온전히 집중한다. 등에 멘 배낭은 무겁고, 발바닥에는 물집이 잡히지만 그 투박한 아픔조차 성취의 감각으로 다가온다.
책 곳곳에는 진솔한 문장, 여행지의 현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사진, 저자만의 감성이 가득 담긴 재치 있고 귀여운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순례길’을 막연히 어렵거나 고된 길로 생각했던 독자들에게, 이 책은 산티아고 순례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일과 역할 속에 지쳐 ‘나’를 돌보지 못했던 이들, 번아웃에 지쳐 휴식이 필요한 이들, 느린 삶과 미니멀 라이프에 가치를 두는 모든 이들에게 『안녕, 산티아고』는 다정하고도 뜻깊은 울림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안녕, 산티아고
1장 설렘
마음은 이미 출발해 있다
체크인은 없지만 설렘은 만실
피아노가 깨운 용기
마법 같은 하루를 걷다
2장 발걸음
두려움도 함께 걷는다
바닷바람과 함께 걷는 시간
두려움 앞에서 멈추는 법
국경을 넘는 발걸음
가벼움이 준 선물
오늘도 걷는다
3장 행복
별것 아닌 순간들이 좋아진다
발끝에 전해지는 행복
한 걸음, 또 한 걸음
뜻밖의 하룻밤
그림자를 웃게 한 하루
4장 쉼표
다시 시작할 힘을 얻는다
내 안의 길
끝에서 이어지는 순간
산티아고, 다시 걷게 하는 빛
건축이 꿈꾼 자연, 구엘 공원
눈앞에 멈춘 시선, 피카소 박물관
여행의 마지막에서 만난 빛, 파밀리아 대성당
에필로그
조금 천천히 살아도 괜찮다는 것
부록
산티아고 순례길 코스 소개
프랑스 길(Camino Frances)
포르투갈 길(Camino Portugues)
은의 길(Via de la Plata)
북쪽 길(Camino del Norte)
프리미티보 길(Camino Primitivo)
가볍게, 나답게
포르투 길, 8월 준비물과 나의 작은 사치
준비물 리스트
덜어내되, 꼭 필요한 것들
길 위에서 배우는 열 가지 마음
책 정보
- ISBN9791173559044
- 쪽수176쪽
- 판매 상태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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