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남편과 함께 샤모니 몽블랑, 쿠르마유르, 샴폴룩 등에 머물면서 알프스를 트레킹하고 매일매일 작성한 일기 형식의 글이다.
단순한 여행의 기록을 넘어 알프스 트레킹 관련 다양한 현지 정보와 작가가 직접 걸었던 트레일, 알프스 야생화, 트레킹을 하며 만난 사람들, 저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알프스 및 알프스 트레킹에 관한 진솔한 생각과 느낌, 경험 등을 담고 있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알프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알프스의 풍광과 야생화 및 트레킹 과정을 촬영한 사진은 보는 순간 힐링이 되면서 독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자신도 모르게 알프스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 책과 더불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쉼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며 나아가 알프스 트레킹에 나선 이들에게는 안내서이자 좋은 길동무가 되어주길 기대해 본다.
목차
들어가는 말...005
샤모니 몽블랑...011
왜 내게 이런 일이! - 샤모니(Chamonix)...012 우연한 만남 - 르 뷔에(Le Buet)...017 천상의 트레일 - 플랑프라(Planpraz)에서 엥덱스(Index)까지...027 어둠 VS 밝음 - 휴식의 날...04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코니 -락 블랑(Lac Blanc), 그랑 발콩 수드(Grand Valcon Sud) ...048 천상의 트레일 - 그랑 발콩 노흐(Grand Valcon Nord)...060 신선들의 놀이터 - 발므 고개(Col de Balme)에서 발로신(Vallorcine)까지...073 40 굽이 돌고 돌아 - 보쏭(Bossons) 빙하...085 몽블랑 트램웨이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098
구르마유르...111
몽블랑 터널을 통과해 - 쿠르마유르(Courmayeur)...113 내 마음속 최고의 트레일 - 돌로네(Dolone)에서 엘리자베타 산장(Rifugio Elisabetta)까지...118 땀방울에 담긴 기쁨 - 쿠르마유르에서 보나티 산장(Rifugio Bonatti)까지...130 또 걸어도 좋은 길 -보나티 산장(Rifugio Bonatti)에서 엘레나 산장(Rifugio Elena)을 향해...137 추억은 바람을 타고 -페레 고개(Gran Col Ferret)...147 안녕, 프랑스! 안녕, 이탈리아! -세뉴 고개(Col de La Seigne)...159 달콤한 휴식 ...167
샴폴룩...175
반갑다, 몬테로사(Monte Rosa)! -샴폴룩(Champoluc) ...176 오르고 또 오르니 -라고 페랭(Lago Perrin)...180 푸른 빛의 전설 -라고 블루(Lago Blu) ...192 발저(Walser)인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GSW 트레일...206 그림보다 더 그림 같은 트레일 -생 자크(St. Jacques)에서 그랑 투르날린 산장(Rifugio Grand Tournalin)까지 ...215 거인의 고문 - 콜 드 바스코샤(Col de Vascochaz), 안타뇨(Antagnod)...228 몬테로사 산맥과 하늘길 - 샴폴룩에서 알라냐 발세지아(Alagna Valsesia)까지...244 아쉬움을 달래며 - 휴식의 날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