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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 도시에서 시작된, 일곱 사람의 이야기
소설가 김도일의 두 번째 소설집 『여여한 사람들』은 일곱 편의 단편소설을 담았다. 실제 공간과 인물, 실제 사건에서 출발한 이야기들은 작가의 문학적 상상력을 거쳐 한 도시와 그곳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낸다.
이 소설집에서 ‘재해’는 태풍이나 산업재해 같은 물리적인 사건에만 머물지 않는다. 인간과 인간이 충돌하면서 생겨나는 갈등, 더 나은 삶을 향한 욕망이 타인을 밀어내는 순간, 방관과 무책임이 누군가의 삶을 무너뜨리는 순간 역시 하나의 재해가 된다.
김도일은 일곱 편의 소설을 통해 묻는다.
재해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그리고 재해가 지나간 자리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누군가에게는 재해가 갑작스럽게 닥쳐온 사건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오랫동안 쌓여온 욕망과 상처, 관계의 균열이 어느 순간 모습을 드러낸 것일 수도 있다.
목차
해방둥이 김개동
보현이
막내 순철
동진만
경순영
영주 한철 영규
모태 신앙인 경환
작가의 말
책 정보
- 출판사득수
- 출간2026년 9월 30일
- ISBN9791122048278
- 쪽수216쪽
- 판매 상태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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