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이게 성산이다』를 읽고 섬(島)의 해(日)와 달(月)이 지은 세월(明)의 이야기, 도명(島明)의 땅 성산(城山)을 재발견하십시오! 진정으로 ‘제주(濟州) 사랑하는 법’을 아시려면 이 책을 읽으십시오!”
힘주어 권하는 지은이는 ‘성산(城山)’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섬(島)이 산(山)을 품었는가, 산이 섬을 품었는가? 섬이 산을 품었으니, 성산(城山)은 ‘산행(山行)’을 해야 하는 산이 아니라 섬행(島行)을 해야 하는 섬이다. 산행을 하면 산을 만나고, 섬행을 하면 섬을 만난다. 성산은 1박 2일 여행을 해야 하는 섬이다. 1930년까지 성산은 제주 본섬과 바다를 사이에 둔 섬이었다.
목차
프롤로그 해원의 문 이게 성산이다 성산의 여행은 광치기해변에서 시작이 되어야 한다 아~터진 목의 영령들이여 수마포를 바라보면 성산城山에 뚫린 갱도 진지 이게 성산이다, 이게 성산낙조城山落照다 섭지코지에서 성산과 우도를 바라보다 가자, 동해로! 나吾(나 오)를 비추다, 너를 비춘照(비출 조)다 그래서 마을의 이름이 오조리다 칠성판을 등에다 지고, 해녀 물질 공연 오정개浦와 용당 성산항은 제주 섬 최초의 국제무역항이었다 Mobile ART로 바라본 성산 에필로그 성산을 떠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