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까지 다정한 사람
황예현
포레스트웨일 · 2026년 2월 25일
93위에세이 최고1일순위권10예스24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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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 속이 온실이라면 슬픔도 다정하기만 할 텐데"
혼잣말까지 다정한 사람은
슬픔과 다투지 않고도
이기며 살 수 있을 거예요.
타인을 사랑하기에 앞서, 나 자신을 먼저 안아주는 법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스스로에게 가장 모진 말을 건네곤 한다. 그 혼잣말의 결을 조금만 더 부드럽게 바꿔보자고 조용히 손을 내민다.
바쁜 일상 속에서 무심히 흘려보낸 감정들
애써 괜찮은 척하며 덮어둔 마음들
그 작은 순간들을 다정하게 들여다보며 삶의 온기를 다시 데워준다.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문장은 지친 하루 끝에 불을 켠 처럼
조용히, 그러나 오래 곁에 머문다. 당신의 혼잣말이 조금은 다정해져 있기를 바란다.
목차
1부
이름은 달아나지 않는다
울 줄 아는 어른의 심지16
일상적 태도22
불행의 증거25
나아감과 지나감은 같은 말26
습관적 낭만29
어른도 종종 미아가 된다33
내 세상은 멸망하지 않았다38
이토록 귀여운 사람들41
벽을 쌓지 않는 여유42
누추한 감정44
환대는 기회와 잘 어울린다49
문학을 빌미로53
사치보다 가치56
메모장60
좋은 사람의 정의61
기꺼이 돕는 쪽64
불운을 매듭짓고65
흩어질 용기68
채비를 마치고71
진실의 감도75
중심을 잡는 일76
나를 구할 방법79
일기82
혼잣말까지 다정한 사람83
채집87
목마른 초록88
2부
시절은 원망하지 않는다
매듭 없는 꽃다발94
만개95
서사96
소란한 인연100
찰나103
혼란을 소화하고104
목덜미를 잡는 심정107
슬픔을 무릅쓰고110
눅눅한 갈증111
생애 고백115
헤엄118
그렇게 시인이 된다119
여기 있어도 될 자격120
자주 길을 잃는 사람123
삭막한 결심126
멈추던 밤128
기다리지 않아도129
어쩌면 같은 것131
목이 따끔거렸던 건132
무렵134
너는 내가 아끼던 장소처럼135
미완성인 채로 완성되는 것139
간격142
진득하게 사랑받는 사람143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일146
3부
바다는 잠겨 죽지 않는다
당신은 바다로 있습니다152
모든 생명은 그리 연약하지 않다153
좋은 어른의 부재157
내 끼니를 챙기던 사람160
작은 존재들163
마음을 데워놓는 일166
새파란 각오169
무례와 무해170
오래 묵은 가치관174
증명177
아무것도 아닐 수가 없는 이유178
아주 흔하더라도 사랑181
슬픔의 쓰임184
묻어둔 말을 살려주는 그들187
어떤 사연190
당신은 구구절절 내 사람191
같은 결194
나를 해치는 영광196
유서도 유언도 없이200
사색204
고맙다는 말205
나를 키운 건 슬픔보다 사랑 208
가시 없이 따가운211
작가의 말 각별한 이야기212
추천의 글216
책 정보
- ISBN9791194741978
- 쪽수218쪽
- 판매 상태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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