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다판다 편의점〉 시리즈에 반가운 얼굴이 돌아왔다. 바로 느릿느릿한 몸짓과 “그러거나 말거나~.”라는 말투로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안겨 주었던 원조 사장님 두둥이다. 3권에서 갑자기 모습을 감추며 궁금증을 남겼던 두둥은 이번 4권에서 번개발 양말을 신고 누구보다 빠르게 다판다 편의점을 향해 뛰어온다.
돌아온 두둥은 어딘가 달라졌다. 잠만 자고 게으르던 예전의 두둥이 아니라, 새로운 판다가 되기로 굳게 결심한 것이다. 이제는 많이 먹지도, 물건을 잘못 팔지도 않을 거라고 다짐하며 계산도 척척, 정리도 착착 해내는 완벽한 사장님을 꿈꾸는 두둥. 하지만 그 어느 것 하나 쉽지 않다. 과연 두둥은 정말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을까?
느릿느릿한 두둥과 빠릿빠릿한 둥둥, 정반대의 두 판다 사장님 이야기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던 〈다판다 편의점〉 시리즈는 이번 4권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변화를 맞는다. 어린이 독자들이 기다려 온 원조 사장님의 귀환과 함께, 다판다 편의점에는 또 어떤 신기하고 재밌는 사건이 펼쳐질까?
줄거리
다판다 편의점 원조 사장님 두둥이 돌아왔어요! 번개발 양말을 신고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온 두둥은 이제 새로운 판다가 되겠다고 다짐하지요. 잠도 많이 자지 않고, 많이 먹지도 않고, 물건도 절대 잘못 팔지 않겠다고요.
그때 다판다 편의점에 한 아이가 들어옵니다. 아이의 이름은 두리. 둥실초등학교에 전학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고 해요. 학교에 가도 혼자인 것 같고, 짝꿍 서아에게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도 모르겠지요.
두둥은 그런 두리에게 ‘우정 두 배 두둥 쫀득 쿠키’, 일명 ‘두쫀쿠’를 추천해 줍니다. 이 쿠키를 친구와 나눠 먹으면 우정이 두 배가 된다고 하거든요! 두리는 신나는 마음으로 학교에 달려가 서아와 쿠키를 나눠 먹지만, 우정이 깊어지기는커녕 둘은 크게 싸우고 맙니다.
과연 두쫀쿠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두둥은 정말 새로운 판다가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포장지를 돌려받지 못해 사라진 둥둥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목차
돌아온 두둥 ‥‥‥‥ 8 두둥이 달라졌다? ‥‥‥‥ 16 사장님 마음대로 ‥‥‥‥ 30 단짝 고르기 ‥‥‥‥ 42 두둥 쫀득 쿠키 ‥‥‥‥ 50 우정 두 배? 우정 반쪽! ‥‥‥‥ 58 최악의 사장님 ‥‥‥‥ 80 *누구 그림자일까?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