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조선 팔도에 이런 도령은 없었다. 잘난 척, 뻔뻔함, 자신감, 오지랖, 호기심에 추리력까지 역대급! 이름하여 탁! 탁! 탁도령.
뜨인돌어린이가 새로운 역사 추리 동화 시리즈 《한양 명탐정 탁도령》을 선보인다. 탄탄한 서사와 몰입감 있는 문장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예영 작가가 이번에는 조선 시대를 무대로 한 본격 추리 동화를 들고 돌아왔다. 여기에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개성 있는 감각으로 그려 온 해랑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더해져 역사와 추리의 묘미를 한층 풍성하게 살렸다.
《한양 명탐정 탁도령》의 첫 번째 이야기는 구비리 배고파계곡을 둘러싼 괴담에서 시작된다. 계곡에서 의문의 죽음이 잇따르자 사람들은 귀신의 장난이라며 겁에 질리지만, 탁도령은 소문보다 단서를 믿는다. 넘치는 호기심과 엉뚱한 자신감으로 사건 현장에 뛰어든 그는 흩어진 단서를 하나씩 맞춰 가며 괴담 뒤에 숨은 진실을 추적한다.
목차
一. 찾아낼 탐, 살펴 바로잡을 정 6 二. 세책본의 낙서 글 25 三. 배고파계곡의 괴담 52 四. 괴담이 현실로 78 五. 결론의 반전 97 ?탁도령이 전하는 말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