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향기의 감성 여행 에세이 시리즈 『언제라도 여행』은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한 작은 쉼표이자, 나만의 속도로 도시를 바라보는 여행자의 기록이다. 언제라도, 우리의 여행은 시작된다. 낯선 골목에서 마주친 풍경, 조용한 책방의 공기, 따뜻한 밥 한 끼가 전해주는 온기까지. 『언제라도 여행』은 한 도시를 깊이 있게, 그리고 다정한 속도로 거닌다. 전주, 동해, 경주에 이어 네 번째 도시 ‘군산’을 담아냈다. 이제 오래된 이야기와 새로운 감각이 공존하는 도시 군산으로 떠날 차례다.
목차
PROLOGUE - 군산, 땅 위의 섬
1부 맛 여행
- 계절의 안부: 명궁칼국수+영화건강원 버드나무 - 흐려졌다가 뚜렷해지는 경계: 카페 틈 - 커피 도돌이표 논커피 달세뇨: 디저트카페 군산과자조합 - 소월, 아니 소현고택: 양식당 소현고택 - 바보야, 거긴 에스프레소 맛집이야!: 카페 옴브라 에스프레소 - 단팥빵과 야채빵: 제과점 이성당+영국빵집 - 타인의 연애: 레스토랑 파라디소 페르두또 - 토스트 말고 라자냐: 양식당 스테이블 - 내 마음이 나초를 부를 때: 멕시코음식점 치코 - 오직, 커피: 카페 회현커피 - 첫: 중식당 용궁반점 - 호(好)-떡: 중동호떡 - 비 내리는 군산항 수제맥주 속 일렁이는 거품 너머로: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2부 멋 여행
- 어떤 아름다움은 우리 눈을 가리고: 옛 군산세관 본관 - 그레이 스케일: 옛 일본 제18은행(현 군산 근대미술관) - 역사라는 파도, 박물관이라는 배: 근대역사박물관 - Time to Chill: 골목시장 영화타운 - 돌아서 돌아오다: 젤라또 노베오+재즈클럽 머디 - 이상하고 아름다운 자람: 제로웨이스트샵 자주적관람 - 목욕탕 품은 미술관 산책: 카페 겸 갤러리 이당미술관 - 이 문은 문이 아니라: 동국사+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 아름다운 공존: 월명공원+월명호수 - 달, 별, 꽃, 바람, 웃음, 농담, 그런 것들: 팔마예술공간 예깊미술관 - 낭만 합격: 은파유원지+카페 커피벨트 - 파도에 뜬 별: 비응 마파지길 - 거대 오리의 습격: 금강습지생태공원+금강미래체험관 - 임피역에서 만나: 임피역사 - 유현과 만식: 임피향교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