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의 보폭에 맞춰 계절의 속도로 살아보는 김신지 작가의 일력 《오늘의 제철 행복》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에세이 《제철 행복》이 24절기를 따라 살아본 이야기였다면, 《오늘의 제철 행복》은 최소 단위의 계절인 ‘오늘’로 쪼개어 행복을 누리는 법을 촘촘히 담아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제철 행복》은 뜯지 않고 해마다 사용할 수 있는 만년 일력입니다. 매년 이맘때 반복하고픈 나만의 연례행사를 만들어볼 수 있어요. 겨울에 더 맛있는 뿌리채소 챙겨 먹기, 영춘화와 개나리 구별하기, 낮이 제일 긴 날 ‘하지 파티’ 즐기기, 한글날 손편지 쓰기… 이 계절에만 누릴 수 있는 자칫 놓치기 쉬운 기쁨 365가지를 매일 한 장씩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