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되는 건 별로 없지만 즐거우면 됐지!” 아기가 잠든 뒤 하나씩 그려온, 세 식구의 조금 서툴고 꽤 즐거운 일상
밥 한입 먹고 노래 한 소절. 빨래를 갤 때도, 아기를 재울 때도 엄마의 공연은 계속된다. 관객은 단 한 명, 끝나는 시간은 관객 마음이다. 기저귀 하나 가는 데도 온 힘을 써야 하고, 함께 간 뷔페에서도 아이를 보느라 번갈아 혼자 밥을 먹지만, 이 집에는 오늘도 웃을 일이 생긴다.
아이가 있어도 없어도 빠져든다는 그 화제의 인스타툰. 웃음과 공감이 가득한 육아 일상을 담은 삼시옷삼 작가의 첫 단행본이 출간된다.
『일단 노래라도 불러보자: 삼시옷삼 육아공감툰』은 작가가 딸을 키우며 겪은 일들을 짧은 만화와 글로 담아낸 육아공감툰이다. 아기가 잠든 틈에 식탁에 앉아 그린 기록에는 처음이라 어색했던 만남부터 먹이고 재우며 보낸 날들, 어느새 엄마 아빠를 부르는 아이를 바라보는 놀라움까지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아기가 잠들면 시작되는 기록
#1. 일단 노래라도 불러보자
초면이라 아직 어색하지만
임신 중 | 만두와 입덧 | 다리 좀 구부려 줘 | 손목이 나갔다 | 손톱 발톱 깎기 | 애기 얼굴로 보는 시기 구별 방법 | 귀지 | 그냥 P가 된다 | 밥 좀 먹자 | 디너쇼 | 뭘 물에 씻어주냐 | 이유식 시작 | 일단 노래라도 불러보자 | 삼시옷삼 스토리 #01 | 왜 없지 | 오랑우탄 | 치발기 | 숯불구이 | 엣헴 | 빙글빙글 | 많이 컸다 | 삼시옷삼 이유식 #01 봄동 배추 주먹밥 |
#2. 춤을 춰봐요
아기 잘 때 뭐 해요?
저게 맛있나? | 손수건으로 놀아주기 | 우유 짜는 사람 | 인형 뽑기 | 옹알이 | 침이 흐른다 | 오줌 맞아본 이야기 | 딸기옷 | 복숭아 | 집에서 입는 옷 | 삼시옷삼 스토리 #02 | 재채기 | 알아보나? | 춤을 춰봐요 | 자기 싫어요 | 아기 옷 선물 | 뽑히기 | 복숭아2 | 고양이 인형 | 앞으로 안아주기 | 고기를 사러 가자 | 탭댄스 | 아기랑 네 컷 사진 | 머리카락 | 삼시옷삼 이유식 #02 쟁여두고 먹는 사과 고기
사람이다 | 나 좀 봐요 | 밥주걱 | 가방 털기 | 침독 | 궁둥이 확인 | 빵 반죽 | 침대 | 약 먹이기 | 이빨 | 요상한 자세 | 까치와 참새 | 삼시옷삼 스토리 #04 | 이유식 먹이기 | 이유식 안 먹어 | 나무 숟가락 | 밥하기 | 버튼 | 짧은 낮잠, 긴 하루 | 봄동 | 비버 | 호박벌 | 해리 | 아기랑 네 컷 사진2 | 귀걸이 | 새 옷과 물티슈 | 양말과 발가락 | 내가 누를래 | 레서판다 | 부싯돌 | 삼시옷삼 스토리 #05 | 삼시옷삼 이유식 #04 시금치 수제비
#5. 엄마 산 아빠 산
우리 가족이 다 모였네
결혼이란? | 외출 | 신기한 것이 많은 아빠 방 | 그게 뭐야? | 맥주 | 침대2 | 고양이 책 | 엄마 산 아빠 산 | 왔다 갔다 | 아빠와 딸 | 부부 외출 | 아빠 | 돌 기념 케이크 | 머리 자르기 | 인생 첫 가족회의 | 아빠란? | 코알라 | 회전 초밥 가족 | 정말 엄마 아빠가 된 기분 | 삼시옷삼 노트 | 삼시옷삼 Q&A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