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제국, 무신사의 모든 것을 담다 “무신사에 대한 최초의 책이자 밖에서 정직하게 들여다본 기록” - 조남성 (무신사 공동대표)
고등학생이 만든 ‘신발 덕후’ 커뮤니티에서 기업 가치 10조를 넘보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되기까지 압도적 패션 플랫폼 기업의 탄생과 원대한 도전
국내 가장 앞서가는 패션 플랫폼이자 무신사 스탠다드 등의 자체 브랜드(PB)로 패션업계를 평정한 기업 무신사를 다룬 최초의 책 『진격의 무신사』가 출간됐다. 급변하는 유통 산업 트렌드와 기술 혁신 분석으로 정평이 난 장주영, 김효성 기자(중앙일보 기업연구부)가 수개월 간 무신사 전.현직 임직원과 패션, 유통, 투자업계 관계자들을 두루 취재하며 이 전무후무한 압도적 기업을 입체적으로 분석해냈다.
전 직원의 1/3을 테크 인력으로 채우고 대한민국 남성의 체형 데이터를 가장 많이 확보해 슬랙스 하나에도 50가지 핏(fit)을 구현한 패션 테크 기업, 스트리트 패션에서 한정판 명품까지 모든 게 ‘다 있다’는 파죽지세의 커머스 플랫폼, 그리고 29CM 인수를 계기로 여성, 뷰티, 키즈, 리빙까지 거대한 ‘무신사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일본, 중국은 물론 미국 본토 상륙까지 추진 중인 글로벌 컴퍼니. 2027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 기업공개(IPO)에서 기업 가치 10조를 겨누고 있는, 오늘의 무신사를 이해하는 일은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도전한 적 없는 새로운 패션 커머스 제국의 진격을 목격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목차
숫자로 보는 무신사 프롤로그 : 우리는 왜 무신사에 주목했는가
1. 시작(Beginning): 무신사의 탄생과 성장의 변곡점 - 무신사를 차리기 위해 에어포스 1을 팔다 - 무신사, 빠른 성장과 ‘성수동 시대’ 개막 - 마니아에서 매스로, 종합 놀이터를 꿈꾸다 - 글로벌로 무한 확장하는 무신사 세계관
2. 창업자(Founder): ‘신발 덕후’는 어떻게 유니콘의 수장으로 성장했는가 - 교복으론 개성을 나타낼 수 없잖아요 - 은둔의 전략가인가, 현장 중심의 리더인가 -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덕후의 직감’이 만날 때 - ‘조만호’라는 개인을 넘어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3. 퀄리티(Quality): 왜 무신사 옷은 잘 팔리는가 - 770만 장 슬랙스 신화, 표준화와 최적화의 비밀 - 이것이 대한민국 ‘남친 룩’의 표준이다 - 동대문 DNA를 품고 무신사 생태계 구축 - 무신사가 입점 브랜드의 성장을 설계하는 방식 - 동남아 OEM, 촘촘한 품질관리 및 가격 낮추기 전략
4. 기술(Tech): 패션 플랫폼의 데이터는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 - 리뷰와 랭킹으로 쌓아 올린 데이터 경영의 힘 - 패션의 탈을 테크기업: 직원의 3분의 1이 테크 인력 - 상생과 생태계 지배력 사이: 모든 데이터는 무신사로 모인다
5. 브랜딩(Branding): 무신사는 어떻게 ‘스탠다드’가 되었는가 - ‘무탠다드’에는 로고가 없다 - ‘유니클로 옆으로’, 글로벌 SPA를 위협하는 1등 저격 전략 - 무신사다움, 핵심은 스토리텔링이다 - 무신사가 해외 브랜드를 브랜딩하는 방식 - 〈매거진B〉 인수가 보여준 콘텐츠 커머스를 향한 열망 - ‘무신사 냄새’라는 표현의 역설 - ‘무신사 Vs 지그재그’에서 본 ‘긁히지’ 않는 비결
6. 확장성(Universe): 29CM, 뷰티, 우먼, 킥스, 홈… 확장되는 세계관 - 1020 남성 넘어 3040 여성에 도전장을 내다 - 무신사 역량을 빠르게 이식했다, 뷰티에서 가구까지 - 패션 너머 라이프스타일까지 꿈꾸는 무신사 제국
7. 자산(Asset): 무신사의 독특한 자산 증식, 부동산 투자 - ‘성수 큰손’ 무신사의 부동산 투자법 - 무신사 타운, 공간이 또 하나의 브랜드가 되다 - 상권이 그대에 달렸다, ‘앵커 테넌트’ 무신사의 길
8. 기업 가치(Valuation): 기업공개(IPO) 성공 가능성과 시장 지배력 - ‘몸값 10조’, 훌쩍 가까워진 증명의 시간 - 상장 전쟁, 기업 가치를 산출하는 방식 - 내친김에 유니클로를 향해서
9. 비전(Vision): 무신사 제국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까 - 무신사, K-패션의 깃발 들고 세계로 간다 - 패션의 본고장 ‘일본 상륙’으로 시작하다 - 중국과 동남아로, 본격적 확장 꿈꾼다 - 종착지는 글로벌, 데이터는 최종 병기 - 무신사가 그리는 2030년, 그들은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